다듬기.
세개까지는 괜찮았습니다
네개째부터는
한숨을 오만번씩 쉬고...
내가 이걸 왜 시작했나..
삶이 막 괴롭고..
앞집 아줌니한테 걍 갖다 줘버릴까..
어뜩하지..
살기가 싫으네..
아..
이건 다듬어진 건 안 파는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구나..
엄마가 막 보고싶고..
김치도 잘 안 먹는데..
뭘 얼마나 잘 먹고 살거라고..
갈등과 번뇌..
그러나
결국 끝은 있었습니다..
쨔쟌!
여기서
철딱서니 없어보이게 논다고
진짜 철딱서니가 없는 거슨 아니니까요
총각무랑 이것저것 바리바리 사왔음 ㄷㄷㄷ
손목이 아프고만요
다듬기가 극한입니다
^______^
삐삐 치겠습니다
@.@
요리도 잘 하는흉
맛들면 직이겠는걸요~^^
근데 앞으로
총각무는 걍 사먹을려고요. ㄷㄷㄷ
총각이 담궈야..총각김치지..
아..내 댓글 어케하지?ㅠㅠ
아 댓글 부끄롸 @.@
ㅋㅋㅋㅋㅋ
@.@
피와 땀이 묻어있습니다 ㄷㄷㄷ
김치 담아야 하는데 힘들어서 패스여 ㅋㅋ
총각무는 안되겠어요
힘듭니다
ㄷㄷㄷㄷ
금손이시네요
저도 한가지정도는 잘하는 게 있어야죠
고맙습니다^^
면장님
삐삐 주세요
@.@
상상했어요 ^^
ㅋㅋㅋ
이건 수선 준비가 8할이쥬 ㅎㅎㅎㅎ
양념 노하우가 있는디 담에 족지 보내유~~
네넴
그니까요
파김치나 부추김치 정도가 그나마 일거리가
쉽습니다
계좌주세요.
상남좌의 스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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