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생각해 적자면 마션의 핵심은 미신 타파 과학적 즉 이성과 지성을 위주로 발전을 하자는 그런 내용을 보여주고 있네요 즉 종교적 행위는 두번 나옴니다. 어거지로 공기단축해 만들었다 박살날때 그전에 한번 화성에서 불을 만들려고 특정종교의 상징물을 불소시개로 사용하기 등등 과학적인 환타지이지만 가능한 미래에 있을뻔한 가짜과학이야기를 합니다. 가장 좋은점은 모든 장소에서는 농업이 있어야 시작하는데 농업 과학 통신 사실 확인 그냥 하는거 없습니다. 숫자와 이론 그런 이유가 나와야 하는 합당한 근거를 제시하고 다음 행동을 하지... 잘 모르지만.. 그런거 같다 라는 장면이 하나도 없습니다.왜 태양열 전지판에 먼지가 없지? 그것이 그 시작이고 왜... 유리를 뜯어야 하는지 까지 다 나름의 과학적 설명과 함께 그래야 한다는걸 잘 말합니다. 즉... 현실감이 있는건... 더 현실적이지않게 하나하나 왜 그래야 하냐는 그 본질부터... 적었다는겁니다.... 우주영화에서 어느별로 간다 왜갈까 가긴 갑니다..그러나 어떻게 가냐는 대충설명하지만.... 마치 이번 뉴호라이즌호가 명왕성을 어떻게 갔냐 목성의 중력을 이용해 좀 더 빨리갔고 어떻게 해서 찍었다는 이런 사실을... 영화에서보고 좋아하는거죠 아주아주 먼 옛날 제국군이 이런 황당함이 아닌 어..... 10년뒤 인공신장을 달고 신장이 없는사람이 건강하게 산다고 그런거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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