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도면 길정리
11월 12일 오전 9시 30분경
대문 박에 고양이를 보고 대문을 흔들다 문이 열려 실종 되었습니다.
진도견(봉구)/ 나이6세/ 수컷(중성화)/ 몸무게20kg/ 인식칩
있습니다.
특징 날씬하고 꼬리가 활처럼 휘어 있습니다.
겁이 많고 사람을 경계하며 잘 잡히지 않습니다.
이놈이랑 잘 살아 볼려고 전원주택 6월에 이사 왔습니다.
강화도 반경을 넓혀 가며 찾고 있습니다.
속이타고 입이 바짝마르네요.
강화도 계신 분이나 놀러 오시는 분들 유심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근어플이 활성화된 동네는 아닐듯 하지만, 당근에 올려보시는거 추천드리구요.
생각보다 반경이 아주 넓게 금방 나가므로 확장해서 꼭 찾아보시길.
(거의 9일만에 돌아온 전적이 있었는데....어디 묶여있다가 나온듯한 흔적이 있었습니다.)(혹시 중성화를 안했다면, 어느집 앞에서 황장군처럼 죽치고 있을 가능성도 있구요)반경넓혀서 당근어플로 올려보시길 꼭 추천드립니다. (학교운동장에서 여긴어디 나는누구...하고있었던적도....)
죽이는 경우도 있어요 사람들이 참..
간식으로 유인하고 돌로쳐죽였다고
그 개가 제가 진도에서 직접데리고와서 선뭃해준 종견이였어요
강화 하성면
나중엔 동네사람들이랑 찬해지고 일도 도와주니 혹시 개가 풀려나도 어딨다고 말해주더랍니다
그뒤론 철저하게 마당에 펜스도 더 높게해서 키우더군요
찾으신다면 꼭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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