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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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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김자기a 24.11.14 09:42 답글 신고
    요즘 학생들 수학여행비 보니까 뜨헉하던데
    큰 일 하셧네요 아이들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오길a
    답글 4
  • 레벨 소장 난너무잘생겨서고민중 24.11.14 09:42 답글 신고
    멋지시네요.
    덕분에 그 학생은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겠네요.
    추천드립니다.
    답글 0
  • 레벨 대장 신풍아 24.11.14 09:50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
    답글 0
  • 레벨 소령 1 네번싸는남자 24.11.14 21:13 답글 신고
    정작 선생들은아닥하고있네ㅋㅋ
  • 레벨 원사 3 로엠 24.11.14 23:14 답글 신고
    흠. 이건 좀 아닌뜻
  • 레벨 대령 1 도로파괴범 24.11.14 23:18 답글 신고
    월별 분기별 행사마다 수학여행까지 어떻게 챙깁니까?
  • 레벨 소위 1 KixxPao 24.11.14 21:17 답글 신고
    성진군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글 받고 힘든일마치고 퇴근했는데 기분이 좋네요 ^^

    학생도 감사하고 사회에서 밝은영향을 발휘할겁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2 kaikiske 24.11.14 21:18 답글 신고
    멋진 일 하셨습니다. 하... 교육청에서 좀 더 신경쓰면 좋겠네요. 이런쪽 예산 좀 잘 편성해서... 무상 급식도 하는데
  • 레벨 하사 1 eddyk 24.11.14 21:26 답글 신고
    너무 멋지십니다. 저 아이들은 평생 키다리 아저씨 생각하며 착하게 살 겁니다. 여러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만드셨네요. ^^/
  • 레벨 훈련병 푸른산23 24.11.14 21:32 답글 신고
    멋진놈...
    나는 내새끼만 생각했는데...
    멋지다.
    너... 진짠 멋찌다.
  • 레벨 중령 3 사랑그흔한말 24.11.14 21:33 답글 신고
    김은희 선생님
    강순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은혜 잊지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중학교때 제자가
  • 레벨 대령 3 엉아는빠꾸없다 24.11.14 22:26 답글 신고
    귀싸대기 맞고 고막을 잃으셨나요
  • 레벨 중령 3 사랑그흔한말 24.11.14 22:59 신고
    @엉아는빠꾸없다 돌았나
  • 레벨 소장 읍니다 24.11.14 21:35 답글 신고
    와 요즘 수학여행비 인당 40~50 이라네요 ㄷㄷ
  • 레벨 중위 1 촉촉한피스톤 24.11.14 21:39 답글 신고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셨네요.
    복 받으실겁니다.
  • 레벨 중위 1호봉 코알라네 24.11.14 21:39 답글 신고
    44년전 고2때 유일하게저만 우리반에서 못갔던 경주수학여행...
    부모님이 4개월사이로 갑작스레 돌아가시는바람에 보육원에 들어가
    수학여행은 꿈도못꾸던그시절
    평생 가슴아픈억이었는데
    그러한기억을 가지지않도록해주신
    글쓴이님 제가다고맙고감사합니다
    큰복받으시길빕니다
  • 레벨 소령 3 초코베어 24.11.14 21:40 답글 신고
    참 좋은 일 하셨습니다. 제가 다 고맙네요. 정말정말 잘하셨어요.
  • 레벨 중령 1 일렉장판 24.11.14 21:42 답글 신고
    멋있네요. 어떤 5가놈은 애들 밥도 공짜로 못주겠다고 빼앗았는데..
  • 레벨 준장 토왜척살단 24.11.14 22:43 답글 신고
    서울5세후니
  • 레벨 상병 Human634 24.11.14 21:42 답글 신고
    죄송합니다.. 현직으로서 저는 솔직히 못 믿겠습니다.

    기초 수급자면 수학여행비 50만원까지 교육청 지원 나옵니다.

    혹시 해외 수학여행이면 150만원 정도 수학여행비 나왔겠지만
    대부분의 학교는 지원을 해준다 하면 학교발전기금으로 받았을 것입니다.

    더구나 이런 문자를 교감이 학부모에게 "고마워요" 라고 한다..???
    현장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표현입니다.

    그리고 더욱 씁쓸한 현실은..
    돈을 못내는 학생을 지원하는 것도 돈을 못내는 학생과 학부모의 동의를 받아야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학교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학교에 대한 상식으로는 좀 이상해 보입니다.
  • 레벨 훈련병 싸배12 24.11.14 21:46 답글 신고
    설마 주작일라고요.
  • 레벨 원사 3 아스팔트씨나이 24.11.14 21:50 답글 신고
    저도 우리딸 학부모회 회장경험으로 이런 글이 납득이되지않네요.ㅎㅎ
    정말특별한아이..(질병등)아니고서야 금전적으로 학교활동을못하는건 지금시기에는 납득이가지않네요.ㅈ
  • 레벨 중위 1 상보루아 24.11.14 22:03 신고
    @아스팔트씨나이 지금 대통령이 윤석렬입니다 이정도면 납득 가능하지요
  • 레벨 간호사 허클베리퀸 24.11.14 21:50 답글 신고
    상식만으로는 이해가 안되는일도 많이 벌어지지않습니까 이정도면 충분히 납득이 갈 수준인데요
  • 레벨 중장 라보르기니뭐실을라고 24.11.14 22:17 답글 신고
    저도 현직교산데요 저도 믿기힘든게 사실입니다ㅎ
  • 레벨 중위 2 타티스주니어 24.11.14 23:15 답글 신고
    기초수급자는 수학여행 무료지요
  • 레벨 이등병 목포가항구여 24.11.14 21:43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훌륭하십니다
  • 레벨 중사 2호봉 짜증나김여사 24.11.14 21:45 답글 신고
    코끝이 찡해지면서 감동받았어요.
  • 레벨 소위 1 눈ol예쁜아ol 24.11.14 21:48 답글 신고
    천사시네요.
    이번주로또일등되시길 바랍니다
  • 레벨 병장 흩날린 24.11.14 21:53 답글 신고
    글쓰신분의 사려깊고 아름다운 생각에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저도 어릴적부터 생활보호대상자[지금은 기초수급자] 가정의 아들이어서 중학교 때, 수학여행을 가지 못하고 3일동안 집에서 있던 적이 있었어요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우리집 생활이 어려움을 알기에 참았지만, 그래도 어린 마음에 서운했던 마음은 한켠에 남아있긴 했었네요..

    다른 사함들에겐 그 돈이 없어서 수학여행을 못간다고? 라며 의아할 수 있지만, 정말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은 그 돈 때문에 어린시절의 한 페이지를 공백으로 남겨두기도해요

    모쪼록 글 쓰신분의 가정과 하루하루에 따스하고 큰 행복이 항상 깃드시기를 바래봅니다!!
  • 레벨 중위 2 유닉빤쮸 24.11.14 21:56 답글 신고
    올해들어 가장 멋있어 보이는 분이십니다
    추천 백만개 !!!
  • 레벨 원사 1 프리솔 24.11.14 21:57 답글 신고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분이로군요... 존경스럽습니다... 이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자라나는 세대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따뜻한 배려심에 깊이 감동받았습니다... 나날이 번창하시고 행복하세요~^^
  • 레벨 일병 merah 24.11.14 21:58 답글 신고
    아~~~멋지십니다
  • 레벨 병장 노빡꾸 24.11.14 22:04 답글 신고
    좋은일 하셨네요~ 나라세금 이런곳에 쓰였으면 좋겠다 적은금액도 아니고 다들 팍팍하게 사느라 주변 사람 도와주는것도 힘든상황...제발 모든 아이들 안굶고 기안죽고 당당하게 컸으면 좋겠다
  • 레벨 하사 1 아마도 24.11.14 22:06 답글 신고
    멋지십니다!!!
  • 레벨 대위 2 파핫 24.11.14 22:09 답글 신고
    사촌형님 말은 형수님이 몇몇 엄마들하고 같이 담임한테 그런 얘기를 미리 해놨대요. 그래서 담임이 이런저런 상황을 얘기해주면 그 모임 부모들이 돈 모아서 납부 했다고..
  • 레벨 상사 3 도랑치고 24.11.14 22:09 답글 신고
    국민들은. 이렇게 잘 하고있는데
    정부 정치인들 너무한거 갔다
  • 레벨 원사 3 놀구먹는개미 24.11.14 22:09 답글 신고
    대단한 아버님.. 아드님도 분명 훌륭한 사람이 될겁니다.
  • 레벨 중사 2호봉 방법사 24.11.14 22:21 답글 신고
    멋지세요!
  • 레벨 하사 1호봉 dusghya 24.11.14 22:25 답글 신고
    오랜만에 로그인로그인!! 멋지세요
  • 레벨 소장 욜라보타이 24.11.14 22:28 답글 신고
    진짜 복 받으실겁니다. 작성자님..
  • 레벨 준장 배룩이 24.11.14 22:30 답글 신고
    제가다 뿌듯하네요 고맙습니다 ㅊㅊ
  • 레벨 상병 트위티ing 24.11.14 22:32 답글 신고
    멋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과 학생에게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 레벨 대위 1 장애인전용주차구역 24.11.14 22:40 답글 신고
    나도 돈만 많으면 저런거 한번 해보고 싶네요
    물론 돈이 남아도셔서 하신건 아니겠지만
  • 레벨 준장 토왜척살단 24.11.14 22:44 답글 신고
    주작일것같네
    톡만봐선 모르는일
  • 레벨 원사 2 국민조각가 24.11.14 22:49 답글 신고
    진짜사나이 멋집니다
  • 레벨 하사 2 onektw 24.11.14 22:50 답글 신고
    하.....저기요 익명의 기부 아니잖아요!! 로비잖아요!! 선생들이 과연 님 자식을 어떻게 대하게될지 의문이 듭니다. 차라리 익명의 기부를 하셨어야합니다. 님은 로비하신거에요 촌지 돌린것과 다름 없어보입니다.
  • 레벨 일병 GTBaek 24.11.14 23:21 답글 신고
    진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 레벨 병장 지문인식똥개 24.11.14 22:50 답글 신고
    너무 멋지시네요!
  • 레벨 하사 1 플라이튼 24.11.14 23:01 답글 신고
    멋집니다!
  • 레벨 소장 그게씻은얼굴이냐 24.11.14 23:12 답글 신고
    역시나 컵라면 2찍들 분노의 비추ㅋㅋㅋ
  • 레벨 훈련병 하후141 24.11.14 23:13 답글 신고
    찐~~~ 자기전 감동입니다~~~^^
  • 레벨 중사 2 mirage4 24.11.14 23:15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2 법규준수 24.11.14 23:18 답글 신고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네요
    덕분에 좋아할 학생 생각하니
    덩달아 너무 기분좋습니다
  • 레벨 일병 GTBaek 24.11.14 23:20 답글 신고
    존경합니다
  • 레벨 상병 Mmac 24.11.14 23:21 답글 신고
    멋지신분.
    누군가에게 돈으로 사지못하는 추억을 선물해 주셨네요.
  • 레벨 훈련병 더불어살아가는세상 24.11.14 23:25 답글 신고
    감동이네요~~
  • 레벨 하사 1 1bar 24.11.14 23:27 답글 신고
    멋지십니다
  • 레벨 중령 2 광속썰매 24.11.14 23:28 답글 신고
    좋은일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1 세상이뒤집혔으면 24.11.14 23:33 답글 신고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나
  • 레벨 하사 1 용자입니다 24.11.14 23:33 답글 신고
    성진군님 덕분에 수학여행가게 된 아이는 살아가면서 마냥 부러워
    만할수 있었던 귀중한 추억을 얻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일 하셨습니다.
  • 레벨 하사 1 앞으로쭉 24.11.14 23:35 답글 신고
    이시대의 의인이십니다
  • 레벨 중위 3 S63AMGLPI 24.11.14 23:38 답글 신고
    대단하십니다 ^-^
  • 레벨 소령 3 뉴스타트 24.11.14 23:40 답글 신고
    이건...진심 멋집니다.
    이렇게 살고 싶고..반드시 이렇게 살겁니다.
  • 레벨 훈련병 쟝인정신 24.11.14 23:44 답글 신고
    평소 아이들은 행복해야할 의무가 있다는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몸소 실천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 레벨 병장 묻지마긴장해 24.11.14 23:49 답글 신고
    넉넉하시네요 맘씀씀이가
  • 레벨 병장 다아라맘 24.11.14 23:55 답글 신고
    진정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 레벨 중사 2 뚱돼지짜장 24.11.14 23:56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상병 블링6102 24.11.14 23:59 답글 신고
    존경합니다.
  • 레벨 중위 1 덴고 24.11.15 00:00 답글 신고
    고등학교학비조차 못내는 학생들도 있다고 현직선생님께 들은바 있습니다
  • 레벨 원사 1 와장창창 24.11.15 00:00 답글 신고
    형님 어디서 무슨일하시는줄은 모르겠지만
    정말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시는분이시군요
    그 능력과 씀씀이 저도 본받고싶습니다
  • 레벨 중위 1 사람답게살아보자 24.11.15 00:03 답글 신고
    저는 어릴때 도시락 싸들고 다니던 시절 어머니.아버지 없는 친구가 하나있었는데 늘 주눅들어 수돗가 전전하던 녀석 보곤
    조용히 학급회의 해서 같은 반 모든 아이들과 100원식 모아 당시 48명이던 인원에 선생님의 1천원 기부 5800원으로

    양동이 하나를 샀었고 그걸로 모든 학생들의 도시락을 비빔밥 제조를 시작했습니다 . 당시 저희 학교 내 소문이 파다해서

    가난하던 친구는 가장중요한 양동이담당이라는 특명을주고 _ 내일 100원식 모아 고추장도 사고 ㅎㅎ

    소문에소문이나서 선생님들은 매점에서 식사 처리하셨었는데 선생님들도 도시락싸들고 함게먹자고 오셨었네요

    그게 전설로 남아서 학교 졸업식날 떠들석했던 ㅎㅎ 우리만의 추억으로 모든 친구들이 창피한 마음없이 모두 즐겁게 학창시절 보냈습니다.

    지금 그친구는 두아이의 아버지가 되어 가끔 연락하며 소주한잔식합니다
  • 레벨 이등병 리수혁이 24.11.15 02:13 답글 신고
    왜 요즘 애들은 이런맛이 없을까
    . 참 씁쓸합니다.
  • 레벨 원사 1 문쥰 24.11.15 00:12 답글 신고
    그 마음과 실행력까지 존경합니다..!
  • 레벨 대령 1 뚱형 24.11.15 00:25 답글 신고
    좋은일 하셨네요~^^
  • 레벨 중위 3 보테드림 24.11.15 00:33 답글 신고
    국가에서 나오는 카드있던데
    그걸로 교복이나 수학여행 경비처리했는데
    지역마다 다를까요?
    그러진 않을건데....
  • 레벨 중령 2 행복한동행 24.11.15 00:43 답글 신고
    이분 돈좀쓸줄아시는 어른 이시군요
    존경스럽습니다
    나중에 자식들이 알게된다면 더욱존경받으실것같네요
    멋진아빠 ~~ 나이스가이 ^^
  • 레벨 대령 2 v무한질주v 24.11.15 00:47 답글 신고
    저도 여유있게 돈벌면 가치있게 쓰고 싶네요
  • 레벨 대위 3 쓰리박 24.11.15 00:55 답글 신고
    뜻깊은 선행 감사합니다.
    아드님이 자랑스러워 하실거에요

    학교별로 예산 남는거 많을텐데
    기초생활수급자 아이들 수학여행비에
    예산 보태주는거는 안되는건가..

    예산 다 채우려고
    선생님들 출장이나 문화탐방 이런거 갈때
    숙소비ㆍ식대비 장난 아닌거
    선생님들은 아실듯..
  • 레벨 중령 2 짱구의하루 24.11.15 01:17 답글 신고
    진실이 알고 싶네요.
    뭐 ..아무것도 없으니..
    이런식으로 지원을 간단히 받는 학교가 있다는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이거 상당한 법적 문제가 발생할수 있는 내용 아니가요?
  • 레벨 상병 싸이언티1 24.11.15 01:31 답글 신고
    22 현직교사인데, 저런식으로 개인적으로 지원받는 학교가 있다고???
  • 레벨 소령 2 hookwang 24.11.15 01:22 답글 신고
    진심 존경합니다.
  • 레벨 원사 2 고기덮밥 24.11.15 01:35 답글 신고
    저도 고2때 수학여행 가는데 IMF로 집이 어려워 차마 집에 얘기하기가 어렵더라구요.
    당시 기숙사 생활을 했는데 우리 학년중 저와 같이 기숙사생활하는 친구중 저 포함 8명정도가 수학여행 안 갔습니다.
    나중에 집에는 설악산이라 산에 가기 싫어서 일부러 안 갔다고 말했죠.
    그때가 생각나네요.ㅎㅎ
  • 레벨 간호사 oozoo 24.11.15 01:52 답글 신고
    제가.. 괜스레 감사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레벨 일병 상추깽이 24.11.15 01:54 답글 신고
    복 받으실꺼에요~~
  • 레벨 하사 1 bbgblue 24.11.15 02:43 답글 신고
    그 아이는 커서 지금을 기억할거예요.
  • 레벨 소위 3 담배파는코난 24.11.15 02:57 답글 신고
    진짜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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