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수차례 눈팅만 하던 제가 와이프 일로 직접 회원님들의 도움을 요청드리는 일이 오네요.
저희 와이프는 장애아이들을 가르키는 일을 세 아이를 낳고 막내가 유치원 입학 무렵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아이들을 많이 사랑하는 만큼 마음과 정신이 아픈 아이들을 위해 사이버대 편입까지 하여 언어치료학과 수업을
육아와 공부, 때론 주말에 사이버대 출강까지 하면서 새벽까지 과제물과 학기 시험을 치루고 졸업과 자격 시험에 합격하여
언어재활사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법원 판결과 관련하여 협회의 고소 내용은 원격대학생들의 응시자격및 기존 자격증 박탈을 요구하고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볼때는 십년이 넘는 세월동안 어는 누구도 원격대학생들의 국가고시 응시자격에 대해 논의한 바가 없었고
국가고시를 보고 정당하게 언어재활사라는 국가인증 자격증을 취득했음에도 불구하고 판단의 고려사안이 아니였다는 겁니다.
옆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공부, 시간을 투자하여 이룬 성과물인줄 잘 알기에 더 마음이 상하고 아프네요.
물론 반대여론에 대해서는 제 스스로 전문지식이 없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곤란하지만 원격대학에서 공부하고 자격 취득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국가고시 응시자격과 기존 자격증 박탈을 요구하는 자체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늘 보배드림의 선한 영향력과 파급력, 회원님들의 단결력을 화면으로 동참하고 경험해 본 저로서는
이곳에서 회원님들의 생각을 여쭤보는게 바람직하다라는 결론으로 죄송스럽지만 동참의 문을 두드려 봅니다.
바쁘시더라도 공감이 가신다면 본인인증과 함께 청원운동에 참여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110909255781458
https://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703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1110
http://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2116
[보건복지부 언어재활사 자격증 및 국가고시 자격 추진에 관한 청원]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264FF82F2DF96380E064B49691C6967B
앞으로 규정을 바꾸던지 하지 갑자기 자격증 뺏는게 말도 안되죠!!
soonsun2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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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 최종방문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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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규정을 바꾸던지 하지 갑자기 자격증 뺏는게 말도 안되죠!!
디디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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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 최종방문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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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보배생활 중에 이런분이 있을거란걸 예상했습니다.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언어재활사분들의 생존권과 국가고시에 대한 정당성이 달린 문제입니다.
언제 가입했는지도 중요하지만 가입일자로 그 분들의 진심을 왜곡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자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별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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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 최종방문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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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보배생활 중에 이런분이 있을거란걸 예상했습니다.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언어재활사분들의 생존권과 국가고시에 대한 정당성이 달린 문제입니다.
언제 가입했는지도 중요하지만 가입일자로 그 분들의 진심을 왜곡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자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unyieve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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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 최종방문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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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보배생활 중에 이런분이 있을거란걸 예상했습니다.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언어재활사분들의 생존권과 국가고시에 대한 정당성이 달린 문제입니다.
언제 가입했는지도 중요하지만 가입일자로 그 분들의 진심을 왜곡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자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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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 최종방문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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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보배생활 중에 이런분이 있을거란걸 예상했습니다.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언어재활사분들의 생존권과 국가고시에 대한 정당성이 달린 문제입니다.
언제 가입했는지도 중요하지만 가입일자로 그 분들의 진심을 왜곡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자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appyv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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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 최종방문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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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보배생활 중에 이런분이 있을거란걸 예상했습니다...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언어재활사분들의 생존권과 국가고시에 대한 정당성이 달린 문제입니다.
언제 가입했는지도 중요하지만 가입일자로 그 분들의 진심을 왜곡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자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ebb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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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 최종방문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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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보배생활 중에 이런분이 있을거란걸 예상했습니다.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언어재활사분들의 생존권과 국가고시에 대한 정당성이 달린 문제입니다.
언제 가입했는지도 중요하지만 가입일자로 그 분들의 진심을 왜곡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자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hjk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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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보배생활 중에 이런분이 있을거란걸 예상했습니다.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언어재활사분들의 생존권과 국가고시에 대한 정당성이 달린 문제입니다....
언제 가입했는지도 중요하지만 가입일자로 그 분들의 진심을 왜곡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자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다메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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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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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 최종방문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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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 최종방문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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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디지털대학교 수업 방식이 정상적이지 않은곳도 몇군데 있습니다.
그런 몇몇 학교의 수업방식이 지금 사태를 불러 온건데
국가에서 좀 더 관리를 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공부하고 있다가,,,갑자기?
너무 황당하네요
이운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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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 최종방문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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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마늘바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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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 최종방문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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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언어재활사분들의 생존권과 국가고시에 대한 정당성이 달린 문제입니다.
언제 가입했는지도 중요하지만 가입일자로 그 분들의 진심을 왜곡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자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일가입해서 이글만 댓글을 달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여??
올바른 일을 할때는 그 과정도 중요합니다.
과정이 올바르지 못한데 올바르게 흘러가는 일은 없어여.
제 와이프일 이라구요.
댓글 조작?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적당히 하세요.
제 가족을 위해서 청원글을 올렸습니다. 제 정보를 보면 아시겠지만 그 동안 작성글은 2건밖에 없습니다.
눈팅족이죠.
가족을 위해 제 처를 위해 하는일에 어떤 과정이 올바르지 못한거죠?
저는 일면식도 없는 분들입니다.
억울한일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밥그릇 싸움에 엉뚱한 학생들과 치료를 받아야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고통까지..
누구를 위한 법 개정인지 모르겠네요 기존에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까지 못하게 한다는건 너무 이기적이네요 다들 힘내세요
이번 판결로, 일반 오프라인대학에서 비대면, 주1회 수업을 광고하며 성인학습자를 모집하고 있고 학생들이 이쪽으로 몰리고 있습니나. 협회의 판결승소 후 협회는 언어재활사들의 축하메세지 받는 이벤트를 여는 등, 말도 안되는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시대의 흐름은 디지털시대로 원격대학화되어 가고 있습니다.학교에 대한 차별과 가르기가 아닌 서로 힘을 모아 언어재활사들의 의식과 재교육 및 정보를 통해 언어재활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질좋은 교육이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작은 힘들이 모여 큰일을 해낼 수 있기에 댓글을 통해 호소합니다.
원격대학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에게 힘을 모아주시길 간청합니다. 신문고 청원에 동의해주세요.
교육의 질은 어느학교 출신이 아닌 개개인의 노력겨ㆍ 사명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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