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날씨는 좋은데...고민은 가을 하늘보다 더 높습니다....ㅡㅡ..
우선 현 회사는 퇴직 확정...
이직을 준비하는데...덜컥 합격~~~되어버렸습니다.... 연봉도 깍이지 않는 수준...
다만 ,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이것저것 챙겨야 할게 많은데... 타지생활을 해야하는 단점?
현재보다 일이 매우...ㅡㅡ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도전해고픈 마음과, 노력하면 역량을 더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가족의 양해를 구하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현 거주지 인근에 비슷한 조건의 일자리가 생겨서 고민+고민 을 하고 있습니다.
합격통보는 이미 받았는데...집 근처라니... ... ...
연봉과 일의 양은 비슷할것 같고...
3대가 덕을 쌓아야 누릴 수 있다는 주말부부???를 포기해야 할 상황인데도...
집 근처~~~ 라는게 제게 매우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이번 이직의 의미는 직장생활의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있고, 선택을 되돌리기도 힘든데
어떤 결정이 현명한 결정일지 고민이 많이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올 연말은 정말 힘드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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