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일때문에 6개월 정도 현장에 있어야 되는 상황이였습니다.
근데 유독 올해 여름이 더웠죠.
이때만해도 40년 가까이 담배를 피웠는데 더위 때문인지 피가 끈적해진다란 느낌에 담배도 끊어버리게 된 여름이였습니다.
그렇게 현장일 끝이나고부터 몸이 이상해져버렸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인데 땀이 안나고
오늘처럼 조금만 추우면 즉시 감기에 걸리고, 20도 정도는 추워요
제일 문제는 꽈추가 일어나질 않아 수요일 병원 예약을 해놨습니다 ㅜㅜ
잘 놀고 잘 먹고 잘 쉬시길…
보통 코스모스가 9월에 한창 피는 것인데 11월 중순에도 한창이었으니 지구온난화를 실감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뭍든 내년에도 극한의 더위가 예상되므로 조심해야 하는데, 우선 더위를 피하는 방법으로 현장 작업시 얼음조끼가 필수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땀을 많이 흘리기 떄문에 대책으로 약간의 소금을 물에 넣어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내복 입으시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갑작스런 추위에 몸이 적응 못하고,
기가 허해져서 그럴수도 있어요.
밥 잘 챙겨 드시고,
핸드폰 자제하시고 잘 자고 잘 쉬세요.
바나나 아침 저녁 하루 두개씩 드세요.
잘 먹고 잘 쉬고 잘 자면 금방 나아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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