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아래 호주형의 겨울철 디젤차량 관리요령 글에
잘못된 상식이라 는 얘기도 있는갑네요
도솔형의 의견이 아니라...
어느게 맞는건가요.?
저도 약간의 예열은 필요할듯 싶은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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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오일은 영하 32도까지 안 굳어요.
다른곳도 아니고 에스 오일이 저런 주장을 한다면 구라입니다.
단 영하 30도 까지 내려가는 지역은 해당됩니다.
어느샌가 엔진오일이 정상적으로 순환될 시간인 길어야 2~3분만 해도 된다라고 한걸 어디서 본 거 같아요...
전 휘발류라쏘 길어야 2분 예열합니다~
시동 걸자마자 1초도 안되어 출발하는 오너 차 타보면 엔진에서 기괴한 소리 들려요...
그이후면 서행출발
디젤차는 예열없이 출발하면 알피엠은 올라가는데 변속안되고 소리 지름다
서행예열해도 안됨
전에 시골살때 자동차전용도로 올리기전에 시내주행 1km 정도 했어도 그래서 걍 맘편히 ㅇㅖ열함다
추운날 바로 시동걸고 가면 변속이 잘 안되고 뻑뻑합니다..
중학교 기술 시간에 배웠는데 ㅋ
공기를 흡입해서 압축해야 되는데
기온이 차가우면 실린더 내부에서
압축 과정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균일한 폭발음이 아닌
덩기덕 덩더러러러
쿵기덕 쿵더러러러
하는 불규칙 폭발음이
시끄러운 디젤 엔진 소음이 된다고..ㅎ
그래서 예열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사람을 비교해서 달리기,수영전에 준비운동을 하듯이....한겨울은 언몸으로 바로 뛰고 하면 몸 다침
차도 머 냉각이 잘 되고 오일이 좋고 등등 해도....별볼일 없는 기관장치들이 얼어있는 상황이라 예열이 필요하다고봄
구식이던 신형이던 똑같다고 생각함....머 어릴때 아버지 식사하고 출근준비중에 제가 10분전에 나가서 차 시동걸고 온 기억이 있다보니,,,,,전 계속 그렇게 하고 봄여름가을에도 1~2분정도는 예열을 하네여
다른 의견있으심 존중합니다.
예열없이도
10년이상 문제없었다느니 뭐 그런분들도있지만
모든차가 다 똑같지는 않잖아요
쇳덩이랑 고무 플라스틱류인데
남들 하든 말든
저는 한겨울 시트랑 핸들 뎁힐겸 예열합니다
키로수 얼마안된 렌트카 타보면 알죠ㅋㅋㅋ
근래 2000년대 나온 차량들은 시동 켜고 클리프 현상으로 1분만 주행하면 됩니다.
클리프 현상이란 변속기를 D에 놓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었을 때 자동으로 굴러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운전한지 34년째 큰문제없음 ㅋ
센터가도 차량 관리 엄청 잘됐다고 상태좋다고 이야기함
결론은 소모품 제때 갈고 차로 지랄하면서 운전만 안하면 됨.
봄 가을이나 여름엔 시동걸고 30초 후 서행하며 예열합니다 알피엠 2천 왠만하면 안넘기구요
엔진 미션 타이어 등등 전체적인 예열을 해줘야된다 이거죠
무작정 공회전만 시키며 엔진만 열 받게하면? 글쎄요...
지금계절부터 겨울엔 지하면 크게 변동없이 위 방법으로 하는데 야외주차시엔 시동걸고 담배한대 정도 피고 서행하면서 서서히 열 받게합니다.
날 추워지면 RPM 1000에 걸려요...
그리고는 막 널뛰면서 서서히 내려오고...
7~800에 걸린담에 한번씩 툭툭 튀다가 안정됩니다...
한 1분~2분 사이로 그러더라구요...
왜 예열이 필요한지 알게 됨,,
(아무리 약식 이라도 절차라는 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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