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은평구 신사2동 택배를 배송하는 기사입니다. 봉구스밥버거 숭실고점에 배송을 갔는데 물건을 문앞에 놓으니 점주가 왜 입구에다 물건을 놓으냐 해서 그럼 어디에 놓으냐 물으니 물건을 왜 입구에 놓으냐 또 해서 택배는 입구에 놓고 가는게 원칙이다 했더니 갑자기 점주가 로젠택배 좆갔네 하면서 저에게까지 쌍욕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같이 쌍욕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점주가 물건을 반송시키라고 해서 반품신청해라 그러면 가지고 간다고 말하였더니 카운터에서 홀 으로 나오더니 제가 배송한 박스로 저의 왼쪽얼굴을 가격하였습니다 저는 참고로 안경을 쓰는 사람입니다 맞는 순간 안경이 벗겨 졌고 저는 바로 경찰에 폭행당했다고 신고 하였습니다 신고를 하고 경찰을 기다리는데 저보고 점주가 쌍방이라면서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맞기만 했는데 쌍방이라며 무릎을 가리키며 피를 봐라 했습니다 그 피는 점주 혼자 다친겁니다 저하고 아무상관이 없습니다 점주는 저를 일을 못하게 한다며 제가 소속된 택배회사에 전화하여 난리를 쳤나봅니다 저는 너무 화가 났지만 일을 계속 하고 좀전에 퇴근하여 억울한 일을 당하였기에 이사실을 은평구에 모든 사람들이 같이 알았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그리고 기왕이면 영상도 같이....
그리고 택배가 언제 입구에 두는 걸로 바뀌었습니까? 그건 기사들이 바빠서 늘 그렇게 놓고 가면서 그런 거지, 원래는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는 게 원칙이었습니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코로나 이전에도... 택배는 직접 전달이 우선이나, 고객이 원하면 문앞에 두고 가는 걸 선택하면 그랬었습니다.
밥버거 주인이 과격했던 것 같긴 하지만,
출발점을 한 번 짚어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점명을 다이렉트로 올린 것은.. 앞뒤 안재고 하는 저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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