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동을 켠다
2. 차를 출구 방향으로 돌려 놓는다.
3. 핸들 열선과 시트 열선을 켠다
4. 앞유리 성에 내지 실내 쓰레기등을 치운다.
5. 히터를 발쪽으로 틀어 놓는다.
6. 바닥매트등의 위치를 확인한다.
7. 아내가 나타난다.
8. 백을 받아서 조수석에 놓고 운전석 문을 열어 드린다.
9. '오빠한테 고맙지? 그치? 요기 뽀뽀'라며 오른쪽 볼을 내민다.
10. 뽀뽀는 커녕 오른쪽 볼을 깨물린다.
11. 눈물을 흘리며 출근하는 아내를 배웅한다.
(볼을 깨물리믄 마이 아파.....ㅜㅜ)
12. 내차는 시동 걸고 후진해서 나오는 동안 예열이 끝났다 치고 출발한다.
후진으로 다 밀고 치우고픙 차 통쾌하게
복수도 하세예
킬러 보내면 돈드니까 마눌손에 나를 보낼라고.....
의리가 그게 아니자나여?
2. 내려와서 와이파이님과 애들이 탈수있게 문을 연다
@.@
친하게 지내요 우리.....
오일 올라 오는데 11초 이상 걸리는 차를 아직 못보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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