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제가 난동을 부려서 결박 폭행을 당했나요? 오히려 경찰이나 영사를 불러 달라고 요청 했지만 병원에서는 경찰도 안 부름. (제가 병원에서 난동, 횡포를 부렸다면 오히려 태국병원에서 경찰을 불렀겠죠?
1. 2024년 11월 20일 오전에 태국 파타야 현지 병원에 응급치료로 내원 했더니 선불로 10,000바트(한국돈 41만원)를 요구함.
(사람이 희귀 질환으로 반은 죽어가는데, 응급처치가 우선이 아니고 거액의 치료비 부터 선불로 요구하다니..
태국여행 갔다가 아플때 거액의 돈이 없으면 돌아가시겠구나 .... 여러분 태국 가실땐 여행경비 외에 병원비 100만원은 별도로 준비해야 하나봐요.사람의 생명을 우선 존중하지 않고 먼저 돈 내라고 치료는 커녕 진료조차 안 봐주는 태국병원.)
2. 선불로 치료비 내겠다고 하니 돈을 먼저 내랍니다. 돈 선불로 내겠다고 해도...그래도 진료 조차 안함.
(무슨 상황인지 납득이 안 감. 태국 병원가서 먼저 돈 수납 했다가 치료 안 해주면, 돈은 돌려 받나요? )
3. 이후 다른 병원(시립/국립)으로 응급실 갔다가, 아무런 이유도 모른 체로 침대에 사지 및 가슴 결박 당한후에 폭행 당함. 3시간 가량 침대에 결박 당한후에 폭행당해 죽음의 공포에서 경련까지 일어남.
(의사, 간호사 다 있는데서 경비가 폭행....결박에 대한 사전 예고도 이유도 모른 체로 의약품 창고 같은 방에 방치됨. 지병인 희귀병 약을 시간에 맞춰 먹어야 한다해도 묵살.)
4.여차여차 해서 귀국후에 태국대사관에 전화했더니 여직원이 받았습니다.
(태-여보세요,주한태국 대사관입니다. 무슨 업무로 전화하셨습니까? 여직원 목소리가 분명한 한국어로 또렸이 들렸습니다.
저-여보세요.태국 갔다가 병원에서 아무런 예고나 경고도 없이 폭행을 당했는데요...
/ 그러자 대사관 여직원 억양과 말투가 갑자기 "똠양꿍" 억양으로 바뀝니다.
태- 나 태국 샬럄잉니다. 한쿽말 뭘라용. 태쿡에 절롸하셰영
/ 그러더니 일방적으로 전화를 "뚝" 끊습니다.
5.태국 파타야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는데 쉐이킹 룸을 할테니 기다리라고 합니다. 글라스 잔이 하나 깨졌다고 4,100원을 요구합니다. 분명히 전날에 글라스잔을 깨서 클리닝 직원에게 이야기 했고 직원이 깨진잔을 휴대폰으로 찍었고 ,워키토키로 사무실에 보고 했더니 "No problem"이라고 분명히 말 해주더군요. 고마워서 팁을 잔 값보다 많이 드렸어요.
그러더니 다음날 프론트에서 잔 값을 내랍니다. 이중적으로 플레이 하면서 돈을 두 번 빨아먹는 행태입니다. 조심하세요.
아파서 방에서 쉰다는데..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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