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런 미개한 빨강 여행사가 있습니다.-리얼경험
1. 2024년11월17일에 빨강 여행사를 통해서 태국 여행을 나가게 되었고
2.현지에 새벽 4시 가까이에 도착해서 너무나 몸이 파김치인데 + 지병 = 투어를 안하더라도 아침
일찍부터는 힘들다고 가이드에게 호소했지만 거절 당함.
(태국에서 묵살되고 잠 못잔 체로 계속 버스에 실려 다님)
3.이튿날 지참한 약을 보여주며 필수 여행 일정에 불참하더라도 쉴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호소했지만 묵살 당함. (계속 실려다님. 병증이 점차 악화 됨.)
4.일정보다 일찍 귀국 해야 할 것 같다고 호소. (항공편도 없고 방법도 없다고 또 묵살)
5.마지막 일정 날 드디어 증상 악화로 병증 폭발적 발현
6.병원으로 이송해 줄 것을 요구. 한국 빨강여행사 책임가이드가 아닌 태국 보조원의 안내로 1차 병원에 도착.
(30분 가량 차량 이동. 그러나 병원측에서 응급 진료보다는 현금 41만원(1만바트) 선불요구. 준다고 해도 ..... 진료조차 안 봄.)
7.타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해 달라고 요청. (빨강 여행사 책임 가이드는 전화로 병원 갈거냐? 묻기만 함.)
8. 차량 이동으로 30분 가량 걸려서 2차로 타병원에 도착.(그 분들 폄훼 하려는 게 아닙니다. 부랑인처럼 너덜하게 찢어진 복장과 더러운 행색의 환자들만 침상에 누워 있음. 분위기 안쓰럽고도 살벌함.)
### 왜 굳이 먼 거리를 시간 허비하며 이런 병원에다 나를 보냈는지 의아함. 저는 응급상황인데 ..... 왜 굳이 .... ###
9. 병원 응급실에서 의사와 통역 앱으로 증상과 질환에 대해 대화 나눔. 복용약과 지병도 설명.
10. 갑자기 아무런 설명도 없이 경비 두 명에게 침대에 사지와 가슴을 결박 당하며 팔꿈치로 무에타이식 폭력을 당함. 경찰 출동요구 묵살됨. 빨강여행사 직원이라도 나타났으면...그러나 세시간..아무도 안 나타남.
# 폭행이 당연하다는 듯 아무도 고개를 돌려 보지도 않음. 살벌함과 공포심에 정신적 충격으로 경련 !
(제가 난동이나 횡포, 행패를 부렸다면 오히려 병원 측에서 경찰 출동을 요청 했겠지만 의사,간호사가
있는 응급실에서 폭행함. “병원 경비가 폭행을 한다. 경찰을 불러달라고 소리쳐도 아무도 안 쳐다 봄. )
11.죽음의 공포에서 세시간 동안 창고에 방치됨. 병원 측에서 아무도 돌보지 않음. 빨강여행사 측에서 도 얼굴도 안 보임. (퇴원후에 폭행에 대해 태국에서 아무한테도 얘기 못 함. 한 패거리로 작당한 듯
보여서 가이드에게 말도 안 했습니다. 귀국 후 식구들에게도 말 못함. 공포심에 떨고 몸은 만신창이.
12.미개한 만행에 시간 맞춰 먹어야 할 희귀질환 약을 복용 못하고 두 차례나 건너 뜀.
근육과 관절에 강직과 경축이 오는데 정신적 충격과 죽음의 공포에 살고 싶다는 간절함에 눈물만이..
### 귀국후 빨강여행사에 알리자 수 차례 통화 내용에 내 건강과 안위를 염려 해주는 안부는 한 마디도 없이...
그리고 아프면 해외를 안나면 됐짆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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