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적기전에 조금 조심스럽네요 임산부가 뭐라고 일반사람들하고 똑같지..이렇게 생각하실까봐..
그런내용이 아니라는것만.~!!
임신 3개월 이번 년도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5월^^;; 어제 사고가 났다고 전화가왔는데 제가 잔다고 못받았어요 흠..
다음날 점심때 내용을 들어보니 택시가 후방추돌을했고 충격도 상당했다고하네요...
몸 상태를 물어보니 목하고 어깨가 많이 아프다네요...후방추돌 공통인거 같아요.. 그보다 문제는 임신한지 얼마안됐는데
너무 걱정 되구요... 택시 운전자분이 대인접수를 안해주고 개인합의 20만원 끝내자고하는데 여친도
목하고 어깨가 아픈데 참을수있어요 그런데 제가 임신을 했는데 검사좀 받겠다고했다네요 ,, 그런데 안해주고있다네요..
전화번호 달라고해서 다시 정중하게 제가 부탁을 드렸고 대인접수를 해서 병원 잘 갔다 왔습니다..
별 이상도없구요 애기도 건강하고 ^^;; 여기서 문제는 택시 공제에서 바로 전화가와 합의를 하자고 했다네요...
합의를 할순 있습니다 하지만 하지말라고했어요 제 맘으로는 병원에 몇일 입원 시키고싶지만 안할려고하네요..
혼자 너무 걱정하는건가요.물리치료나 산부인과등 여러진료를 더 받고 합의를 하고싶은데 지식이 짧네요
경험자분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별 이상 없으시면 합의보세요..많은 분들이 병원 안가도 되는 상황인데(경미한 사고)무작정 입원하고 치료 받고 하시는데 그런 것 때문에 보험사들 보험료만 더 올라갈뿐입니다. 사실 자동차 보험 이거 정말 비쌀필요 없는데 다 사고나면 합의금 주는것 때문에 보험사들이 비싸게 받고 쟁여 두는 겁니다.
저나 제 와이프될사람이나 병원 안가도 되는 상황???이면 안갑니다.. 그냥 끝낼 일이죠...
제가 질문이 좀 부실했나봅니다.. 임신을 한상태에서 좀 큰 충격에 사고를 당했는데 몸엔 이상이없지만 뱃속에
좀 걱정이되고 이후 산부인과에서는 별 이상이 없다고하지만 걱정되는 부분이고 또 너무 급하게 합의를
봐버리고 나중에 다른 일이 생길수있으니 대처방법을 여쭈어본겁니다 혹시나 유경험이신 분들이계시면
알려달라는거에요 ^^;;
합의하심이^^
몸조리 잘하시길..
12주면 아직 조심해야하는데.
천만 다행입니다~
그런데 막상 내가 당사자가 되니 그렇게 되네요 ^^;
보험사에선 태아는 사람으로 안봅니다. 법이 그렇고 약관이 그래요.
저희 같은 경우는 꼭 교통사고가 이유가 아니었든지간에 당시 아기를 유산을 했습니다.
보험사에서도 참 난감해하더군요. 어찌되었든 비임신부 보다 임신부를 보험사에서도 더 신중하게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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