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이는 아니고 한 다리 건너 알게된 사람이 있습니다.
좀 지난 얘기인데 자기가 한때 대포차를 끌고 다녔다 하더라구요.
그당시 갑자기 끼어든 택시랑 시비가 붙어 멱살잡이를 했는데
그만 하고 갈려는 자기를 붙잡고 택시기사가 끝까지 못가게 시비를 걸더랍니다.
이 친구가 운동을 해서 딱 봐도 덩치며 인상이 장난 아닌지라 어지간한 사람이면 가는길 가는데
이 택시기사는 차 넘버 알고 있겠다 맞으면 합의금 받으면 된다 생각해서 계속 시비 걸다
결국 열받은 그 친구가 골목길로 델꾸 가서 뚜드려 팼는데..그 친구 말을 빌리자면 반쯤 뒈지게 지근지근 밟았다네요
어차피 대포차라 잡힐 걱정도 없겠다 너 잘걸렸다 하는 심정으로 아작을 냈다는데..
그 얘길 듣고 있자니 때린 인간이나 맞은 인간이나 참 거시기 하더만요.
여튼 대포차는 없어져야 합니다.
전국에 줴다 CCTV에 도로에서는 번호판 인식 다 하는데 못잡는게 말이 안됨..
대포차 면 일단 통행료나 범칙금이 일반 차량보다 많이 나오거나 밀렸을텐데.. 데이터 분석 조금만 해도
의심 번호판 추려 낼수 있을테고.. 그 번호 CCTV로 인식해서 자주 출몰지역 잠복해서 검문 한번이면
잡겠구만..
cctv로 대포차를 인식했다고해서 추적기가 달린것도 아니니 일일히 보고 어느쪽에서 오고가는지 사람이 판단해서
거주지를 찾아서 근방에서 찾고 경찰이랑 법적문제 없도록가서 소유주 찾아서 배ㅑㅜ래ㅑ둘
소유주가 안나타나면 꽝일테구요 범칙금 잔뜩물려있으면 차 버린다고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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