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어제 새벽에 주차되어있는 제차를 누가 박았다고 전화가 와서 봤더니 경찰이 저한테 전화 왔더라고요.
사건 접수를 했다고, 택시 기사였는데 자기가 잘못했다고 인정을 했고, 당시에 전화번호 보고 바로 전화해서 20분뒤에 오더니 만나서 자기가 잘못했다 뭐 어떻게 할꺼냐? 해서 어버버하다가 다행이 옆에 지인이 있어서 보험처리 아니면 합의금으로 하시죠 가 나왔죠.
그래서 택시기사가 제가 하고 싶은데로 하자 해서 나도 알겠다. 그러면 내가 르노(제 차 sm5)랑 제가 아는곳 두군데 가서 견적을 받아오겠다. 그리고나서 제가 연락을 드리겠다, 라고 하니 알았다. 라고 했거든요. 지금 까지 이야기가 약 새벽 5시까지에 이뤄줬던 이야기 입니다.
오늘 오전(11시반쯤?)에 둘다 가보니까 범퍼쪽만 스크래치 있는줄 알았는데 범퍼랑 휀더에 단차?(저 차알못)가 생겼다고해서 틈이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교환이나 칠(도색인지 스크래치없애는 작업)하는데 제가 아는곳에서 하면 70-80, 르노 공식센터에서하면 90-100 정도? 아니면 더 나올수도 있다 라고 하거든요. )))) 저는 처음 있는일이라 지금 좀 당황스러운데 택시기사한테 전화하니까 전화기가 꺼져있다라고 하더라구요. 뭐 새벽에 운행하던사람이니까 한 2-3시간 기다리고 전화할려고 하거든요? 당연히 메세지는 남겼고.
여기까지가 있는일 그대로 설명드린건데.... 혹시 어떻게 해야되나요? 여기서?
현금? 합의가 되면 70-80만 받는게아니라 한 2,3일 정도 걸린다고하는데 그럼 여기서 얼마나 더 주장하는게 맞는건지?
만약에 택시기사가 보험처리 할려고 한다고 하면 저는 뭘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진짜 처음있는일이라 별거아닌데도 떨리네요 형님들 도와주십쇼
수리 하기싫고 현금 받고싶으시면 대물 미수선 처리하면 되는데 그거는 보험사에서 차 뿌셔진부분 책정해서 나오기때문에
돈이 조금 적게나옵니다 견적서 비도 나올거구요
택시기사들 양아치가 많음
처음 한 이야기랑 다르게 오리발 내밈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