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사유지 빌라 건물 입구 양옆으로 입주민이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3자리가 있는데요.
동네가 주택이나 빌라가 밀집된 지역이고 주차 공간이 없는 건물들도 꽤 많이 있는 동네입니다. 골목에 더 이상 주차라인 넣을 공간도 없어서 잠깐 주차하고 빼는건 이해를 하는데 아이러니하게 바로 같은 골목 50미터 떨어진곳에 10분에 200원 밖에 안하는 공영주차장도 있습니다.오늘은 제가 야근으로 23시 30분에 퇴근해서 불법주차 차량을 확인하고 통화해서 30분 걸리는 곳에 떨어져 있다해서 알겠으니까 빨리 빼달라고 햇더니 택시가 안잡혀서 버스를 타고왔다고 익일 00시 40분에 차를 빼는데 속이 뒤집어집니다. 아버지가 퇴근하면서 그때부터 불법주차되어 있는것을 확인했으니 최소 시간으로 잡아도 7시간을 주차해놓고 금방 올줄알아서 주차했다고 개소리를 하는데 바로 코앞 일보러 간것도 아니고 오는데 시간 한참 걸릴 거리를 남에 땅에다가 차 박아놓고 가는 몰상식한 인간들 만나니까
열도 받고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이런 불법주차 빌런들 어떻게 대응하시는지 팁좀 주세요.ㅠ
제발....
아시는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유지라서 견인도 안되고 벌금을 부과할 권한도 없으니 딱지라도 사서 붙이고 싶은데 문제 없을까요?
땅덩이는 좁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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