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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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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밥은먹구댕기냐 25.06.01 14:21 답글 신고
    힘내세요
    인생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있는사람은 있는데로 고민
    없는사람은 없는데로 고민
    살다보면 살아져요
    기운 잃지 마세요
    때로는 바보처럼 사는것도 좋아요
    답글 6
  • 레벨 원수 국외의원 25.06.01 14:13 답글 신고
    그래도 횽은 안 맞잖아유
    저는 눈뜨면 맞습니다.
    그래도 살고 있고요
    답글 17
  • 레벨 소령 2 더킹크러쉬피치 25.06.01 14:14 답글 신고
    응원드립니다 !
    답글 0
  • 레벨 대위 3 소나무100년산 25.06.02 11:50 답글 신고
    조언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1 두부둥절 25.06.02 11:23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중위 3 carrotli 25.06.02 11:25 답글 신고
    그냥 답이 없음. 그냥 살아도 지옥, 이혼해도 지옥, 어떤 선택을하던지 지옥이니 그냥 시간이 지나길 바래야지
  • 레벨 대령 3 JAPSKILL 25.06.02 11:44 답글 신고
    제나이 50중반이 넘어서 60줄이 가깝네요.....

    집사람 루프스환자....아들놈 뇌전증환자(일명 간질)

    40초반에 한꺼번에 닥친 불운들입니다.

    병원비하며 아이들 학원비에 항상 월급날이 괴로웠습니다. 월급통장은 항상 마이너스통장에 대출받기도 버거웠던 시절

    늘 야근까지 자청하며 막차타고 집에 들어오는길에 가로수등불아래 길게 드리워진 내 그림자가 왜그리 밉게만 보이던지

    어깨위에 올라서서 짓누르는 가장의 무거운삶의 짐

    아이들 대학들어가구 군대까지 갔다오더니 이젠 자기들은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다면서...

    그동안 고맙습니다라며 한달치 알바월급을 모두 제 통장으로 넣어주면서 엄마랑 가까운 일본이라도 다녀오라고

    하더군요....

    정말 죽고 싶은 고비를 몇번이나 넘으니 이젠 작은 월급이지만 돈버는 재미가 행복합니다.

    분명 소나무님도 이번 어려운 고비들만 잘 넘기시면 좋은일 생기실겁니다.

    용인수지 근처에 사시거나 지나가시는일 있으면 쪽지주세요....술한잔해요
  • 레벨 대위 3 소나무100년산 25.06.02 11:50 답글 신고
    술못해도 연락드릴께요
  • 레벨 중장 준서준 25.06.02 18:40 답글 신고
    이 분 말씀에 진짜 공감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버티고 살면
    이또한 지나갑니다.
    그리고
    약간이라도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반드시 옵니다.
    힘내세요 ~~
  • 레벨 대위 3 소나무100년산 25.06.02 19:06 신고
    @준서준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1 허큘 25.06.02 11:55 답글 신고
    힘내고
    더 열심히 일해라
  • 레벨 이등병 나경원준아빠 25.06.02 11:59 답글 신고
    대한민국 거의 대부분 가장들은 똑같은
    생각하며 한달한달 아둥바둥하며 삽니다.
    좋은거 사고싶고 좋은데 놀러가고싶죠!와이프분은 안그렇겠습니까!
    아낀다고 돈 모이는것도 아니고!더 힘든사람들도 있을겁니다.
    그 와중에 조금씩 행복을 찾는거죠!
    힘냅시다
  • 레벨 훈련병 사랑햄 25.06.02 12:03 답글 신고
    그나이에좌파ㅋㅋ 살아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한줄 알거라
  • 레벨 이등병 전까정선생 25.06.02 17:35 답글 신고
    이거 완전 개x기네...
  • 레벨 중장 준서준 25.06.02 18:39 답글 신고
    좌파, 우파 타령도 정도가 있는 법이다.
    본문 내용에 이런 개가 짖는 것보다 더 하급의 쓰레기 글을 내지르는
    널 낳은 네 부모가 궁금하다.
    자식으로 태어나 부모 욕 안보이고 사는 것도 큰 효도다.
  • 레벨 훈련병 씹따껌 25.06.02 23:18 답글 신고
    한마디만 해줄게요 그 부모의 거울은 자식 입니다.
    미리 축하드려요
  • 레벨 훈련병 icon 25.06.02 12:04 답글 신고
    힘내세요 집집마다 사연없는집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아이들 생각해서 힘내시고 부부싸움하지 마시고 나름의 현실에서 즐거움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레벨 소령 3 나도쫌 25.06.02 12:04 답글 신고
    힘내세요.. 잘벌든 못벌든 보통 가정에서는 남편들은 항상 혼나더라구요. ㅎㅎ
    와이프님께서 같이 가정에 헌신적이신걸 전제로 본다면 혼자만 힘든건 아니실거에요... 휴식이 필요하긴한데 생각의 전환을 좀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일명 정신승리라고 하죠...
  • 레벨 상사 1 윤형제대디 25.06.02 12:06 답글 신고
    힘내세요. 살려고 노력하다 보면 길이 보이는 법 입니다. 시작이 반이라자나요. 자격증(대형) 없으시면 취득해서 운송회사도

    괜찮을 듯 합니다. 아무쪼록 기운내세요
  • 레벨 중사 2 수완동 25.06.02 12:06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하사 1 마카롱뿌조 25.06.02 12:07 답글 신고
    힘내시란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없어 죄송하네요. 같은 가장으로서 적으신 글들이 가슴에 깊이 와닿습니다. 누군가 이또한 결국 지나가고 나중에 보면 추억이 될 수 있을거라곤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가요. 포기하지 마시고 자존심 좀 뒤로 돌려세우고 나면 어떻게 해서든 길을 찾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남들은 보지만 정작 본인은 볼 수 없는 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한 박자 숨 고르시고, 내려놓고 보시면 또 다른 이면로가 보일 수도 있을거예요. 힘내십시오.
  • 레벨 원사 2 최고임금위원회 25.06.02 12:11 답글 신고
    힘내세요. 시간이 지나길.. 방법은 없어도 생각은 바뀌더라구요
  • 레벨 상병 남자에로망 25.06.02 12:13 답글 신고
    가정이 있으시면 주변 솔로분들 밖에 없다는데 왠만하면 솔로분들하고 어울리시는것 보다 제대로된 가정분들하고 어울리세요 주변 보이는거에 집에서 말하는것도 안좋고 보편적으로 가장들은 다들 그렇게 사는 사람들 많아요ㅡㅡㅋ
  • 레벨 대령 3 가평아름다운들 25.06.02 12:17 답글 신고
    부부 생활하면서 제일 위험한 것이 남과 비교하면서 사는 것 입니다.
    남과 동일한 삶은 없어요. 각자 부부간에 다름을 인정하고 살 때가 제일 행복하답니다.
    왜냐하면 살아가는 방식.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이에요. 인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레벨 하사 1 앤드원 25.06.02 14:04 답글 신고
    222222222
  • 레벨 원사 3 킬유미 25.06.02 12:17 답글 신고
    버는돈에 맞춰살아야죠.
    전 퇴근후 배달알바까지 뜁니다.
  • 레벨 훈련병 씹따껌 25.06.02 23:19 답글 신고
    존경 합니다!!!
    저도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준비중 ㅠㅠ
    진짜 돈은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써야 되는것이 맞아요
  • 레벨 하사 1호봉 판다우먼 25.06.02 12:20 답글 신고
    제가 그랬어요.
  • 레벨 소위 2 용산돼지사냥꾼 25.06.02 12:22 답글 신고
    월급날도 잊고사는 일인 입니다
    어차피 나갈곳은 정해져 있고
    한달 저를 위해 쓰는돈은 100원도 없네요
  • 레벨 대장 기름진얼굴 25.06.02 13:08 답글 신고
    힘냅시다.
    살아있다는 것에 만족해야할듯.
  • 레벨 원사 2 simpangun 25.06.02 12:38 답글 신고
    미친 여편네이자, 생각 1도 없는 '개'여편네 이네요~~..!
    지는, 쿠팡알바 하다 쳐!관둬놓고(딱.봐도 한~두달만 하고 때려쳐 나온 듯).. 남편.밖깥양반 에게만 돈 쳐 벌어오라 지랄이네..요

    글 분위기만 봐도.., 둘이 반드시 나가서벌어야..그나마, 생계를 어느정도 쯤 최소한 유지하시는 환경 같으신데..
    여편네란 씹여자가 지 남편은, 47세란 나이신데도 불구..그것보다 더욱 더 하고 더~욱 더 힘든 배달종사에 어떻게든 가족 생계를위해 죽지 못해 하시는데.. 지는 '힘들다?'고 때려 쳐!치워놓곤 뭐 어떻고.저떻고~?..
    그 따위 남편분 보다 한~참못한 그 딴 정신력같고 남편없이 애들을 과연 키워 나갈수나 있는~지??(..배달종사 하시는 분들, 일도 엄청힘들고 거기에 시간내에 도착해야 하는 특수운전직 인 만큼 위험하기도 해..'과로'나 '교통사고'로 순직을 일찍하시는 일이 요즘에도 매우매~우 엄~청 흔합니다..!, 거기다가 요즘도 그렇게 하지말란 음주운전들을, 또 술 과하게 쳐마시고 달리다 역방향서 오는 다른차 들이박는 등 등..더나가, 그 피해차주의 목숨까지 없애는 대형급 이상의 인재사고를 내는 돈좀 많은 인간쓰레기들 여~쩐, 아찍또 많~기도많아서..)
    에~라이 이 씹팔스런 여편네여~~!!!
    에~~~라이!
    저 같으면, 당장! 양육비만 매달. 딱 230만원 만 입금을시키는 그 조건으로 이혼 하였겠네~요!


    미친 여편네이자, 생각 1도 없는 '개'여편네 이네요~~..!
    지는, 쿠팡알바 하다 쳐!관둬놓고(딱.봐도 한~두달만 하고 때려쳐 나온 듯).. 남편.밖깥양반 에게만 돈 쳐 벌어오라 지랄이네..요

    글 분위기만 봐도.., 둘이 반드시 나가서벌어야..그나마, 생계를 어느정도 쯤 최소한 유지하시는 환경 같으신데..
    여편네란 씹여자가 지 남편은, 47세란 나이신데도 불구..그것보다 더욱 더 하고 더~욱 더 힘든 배달종사에 어떻게든 가족 생계를위해 죽지 못해 하시는데.. 지는 '힘들다?'고 때려 쳐!치워놓곤 뭐 어떻고.저떻고~?..
    그 따위 남편분 보다 한~참못한 그 딴 정신력같고 남편없이 애들을 과연 키워 나갈수나 있는~지??(..배달종사 하시는 분들, 일도 엄청힘들고 거기에 시간내에 도착해야 하는 특수운전직 인 만큼 위험하기도 해..'과로'나 '교통사고'로 순직을 일찍하시는 일이 요즘에도 매우매~우 엄~청 흔합니다..!, 거기다가 요즘도 그렇게 하지말란 음주운전들을, 또 술 과하게 쳐마시고 달리다 역방향서 오는 다른차 들이박는 등 등..더나가, 그 피해차주의 목숨까지 없애는 대형급 이상의 인재사고를 내는 돈좀 많은 인간쓰레기들 여~쩐, 아찍또 많~기도많아서..)
    에~라이 이 씹팔스런 여편네여~~!!!
    에~~~라이!
    저 같으면, 당장! 양육비만 매달. 딱 230만원 만 입금을시키는 그 조건으로 이혼 하였겠네~요!
  • 레벨 원사 2 simpangun 25.06.02 12:39 답글 신고
    그~닌깐!씨팔.

    지금 한국 현실속 걔집년들은, 남자친구들과 바깥 양반들..씨팔!쌍.. 그저, 돈과 화려한 ATM기계들로 빢에만 쳐!뵈질못하며
    거기다, 개막장 불륜 쎅스로맨스 드라마들 속 현실엔 결코! 있을수없는 자지만 큰 쓰레기재벌 벌레쌕끼들 에게까지 아주오~~래 중독되어져
    개같은 쓰레기 허영심들과 퇴폐한 야망씸들만 오히려!쫃나게커져진 우리한국 쌍 폐미걔집들, 여편네년들과 결혼을 쳐할빠에야,
    1.생리도 안해 짜증1도없~꼬!
    2.300만이나 쳐하는 애 학원비?나 달마다마다 쳐내놓으란 개 쓰레기같은 잡쏘리들도 전혀안하며,
    3.1주일에 3~4번씩 꼬박. 백화점같은데 기들어가 500만원씩 헤프게 쳐미친듯 돈쓸일도 전혀없고.
    ☆4. 더나가 언제든, 욕구플때 조물딱 사정질해도..쫀온나! 어여쁜미소들로 항상웃으며 받아주는 리얼돌들하고 사는게 더 낫질않을까냐고~!?

    리얼돌..다른 이름으론 성인돌. 혹, SEX도올!..
    보통100~150만원. 옛날보단.즉,6년전보단 가격이 참 많~이도 다운됐다라 하~죠..
    5~6년 전만해도..
    가슴 D컵size 장착에 신세경 같은 그런스타일 경우는 제일!최소급 할찌라도=> 5~600만원 딱! 그 이상.

    '섹기미'마저..소름 확!느껴질 그 정도로, 진짜처럼 뿜어져 나온단 건..
    예)로들어~서..,
    인기탑인 어떤 레이싱처자 몸매급에..
    가슴도 E컵사이즈가 옵션으로 장착한데다.. 피부마저, 왠만한 미녀급 여 연예인들 피부들마저 맞먹을 정도에다 제일쭝요한..실제와 다를빠없는 두툼 쎅시입술로 사창가 일반여성들 마냥. 페라까지 해주는 아쭈 소름돋는 기똥찬지능 기능까지 딱!갖춰진 건. 못해~도!..
    750~ 900만원대 그 이상~!
    .미모들마저, 이 뭐..안유진, ITZY-채령, 엔믹스,뉴진스, 에스파 속 멤버걸들 능가할정도 이쁜 수준이고!..

    여기 성게서나 거의맨날보는 그런어여쁜 Av걸미모에 쭉빵 몸매도갖춘 그러한 여성들과 성욕, 자위들도..일주일에 3번정도. 빤드시! 주기적으로 라도 풀어야해주고 빼줘야만하는 우리 한국의 '성'건강한남성들, 쌍남들에겐 꼭필요!
    ※추씬.보배남회원들아~
    쏠찍히 늙어뒤져 질때까지..손예진급 미모이상에 결혼해도 간섭0도 쳐안하며 배려섹스도 무궤한으로 주는여자 사람하고 결혼커녕 쎅스 0도못하며 그럴낀~데.

    차라~히!돈이라도 배로벌어 Av여배우들 나오는 영상보거나 카리나미모급 성인여성 키 165cm만한 d컵가슴달린 리얼돌사 주마다.꼭! 3번이상씩
    사정짓 하는게 더~욱 더
    낫~따!
  • 레벨 상병 동네똥개 25.06.02 13:16 답글 신고
    피융신
  • 레벨 원사 1 르네볼케줄래 25.06.02 13:30 답글 신고
    지랄좀 작작해라
  • 레벨 중사 2 lmn001200 25.06.02 14:21 답글 신고
    구질구질하게 사니까 연애도 못하고 사는거에요
  • 레벨 중위 3 6시네고환 25.06.02 15:33 답글 신고
    너 루저지?ㅋㅋㅋㅂㅅ
  • 레벨 병장 파커1 25.06.02 12:41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중령 1 충남의아들 25.06.02 12:44 답글 신고
    힘내세요
    사는거 다 힘들고
    비슷합니다ㅜ
  • 레벨 병장 오로나 25.06.02 12:48 답글 신고
    ㄴ월급은 스쳐 지나고 와이프 등짝스매시 팍팍 꽂히고 구박에 쓰레기 분리 쉬고 싶을땐 병원가서 링거 꽂고 쉽니다 힘내세요
  • 레벨 중사 1 쏘가리꾼 25.06.02 13:02 답글 신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 몇 없어유
  • 레벨 상병 벌레퇴치반 25.06.02 13:04 답글 신고
    저도 44살에. 애2영키우는 배달종사자입니다
    애엄마가 밥같은건 차려준적도 없어서 거의 굶습니다..그래도 살아야죠..쪽지 주세요. 힘들때 대화상대 해 드릴게요
  • 레벨 원사 1 전쟁비행기 25.06.02 13:12 답글 신고
    이왕 구박 받는거 비상금이라도 많이 챙겨 놓으세요
  • 레벨 상사 2 조니워커 25.06.02 13:13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원사 1 해탈심 25.06.02 13:26 답글 신고
    79신가봅니다.

    올해 잘 넘기시고 평온한 말년 시작되니 다 내과보로 안고 파이팅 합시닷~

    허물이 보이는 배우자또한 안으세요!!

    할수있습니다.파이팅~~!!
  • 레벨 대위 3 올드뽀이 25.06.02 13:28 답글 신고
    저는 그나마 가정이 없어서 다행이긴한데 부모님 두분다 연로하셔서 한달 병원비에 생활비에 아픈 동생도있어서 허리가휘다못해 부러질지경입니다 ㅋㅋㅋ
    어쩌겠어요 버텨야지
    버텨봅시다 언젠가는 좋은날 오겠죠
  • 레벨 원사 3 다자녀는애국자 25.06.02 13:30 답글 신고
    마흔 중반 애 셋 가장입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많이 버는데도

    새벽 4시 기상해서 출근하고
    17시 퇴근해서 12~1시까지 투잡 합니다.

    열심히 살면 됩니다.
  • 레벨 대위 3 소나무100년산 25.06.02 13:42 답글 신고
    여지것 열심히 살았는데 더이상 어찌 또사나요.
  • 레벨 하사 3 무대 25.06.02 14:23 신고
    @소나무100년산 1.2년 더 살아봐요
  • 레벨 중령 2 대마도내놔쪽발이새꺄 25.06.02 22:38 답글 신고
    그러다 죽어요...
  • 레벨 훈련병 씹따껌 25.06.02 23:20 답글 신고
    애국자이시다 투잡 말만들어도 ㅠㅠ 존경합니다
  • 레벨 훈련병 노래하자 25.06.02 13:42 답글 신고
    힘내세요.
    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 하쟌아요.
    지금 이 순간이 힘들다고 잘 못된 선택을 한다면
    그것은 분명 본인은 물론 곁에서 님만 바라보고 있는
    가족에게 크나큰 상처를 주는 것이니 생각조차 하지 말길 바랍니다.

    어제 보다 오늘이 오늘 보다 내일이 님이 새기는 마음에 따라
    분명 달라질 것 입니다.

    님! 아자~아자 ~아랫배 힘 팍팍 주고 파이팅!
  • 레벨 하사 1 그자락 25.06.02 13:44 답글 신고
    맞벌이하면 먹고는 산다고 생각합니다
    혼자는 힘들어요 전 그래도 힘들땐 투잡하면서 살았어요
    아내분이 좀 야속하네요
  • 레벨 대위 3 소나무100년산 25.06.02 23:13 답글 신고
    쿠팡물류하고있어요.
  • 레벨 중령 1호봉 대양해병 25.06.02 13:50 답글 신고
    저도 그래요 나에도 엇비슷하고요 죽어버리고 싶고 그랬지만 그래도 애들보고 살아요 그런대 삶이 웃긴건 죽으란법은 없어요
    분명한건 위기와 기회는 같이와요 구걸 못봐서 그렇죠
    제자신이ㅜ한심하고 알바하면서 버티다가 인제 막 좋은 직장 인지는 모르지만 연락와서 오늘 출근해서 이렇게 글써요
    죽을거 같이 힘들어도 분명 죽으라는 법은 없어요
    저는 당장 담배사필 돈도 없었어요 직장에 출근할 차비도 없었어요 정말 비참했죠 거기에 세금폭탄 날라왔죠
    죽으라는 거였나 했는데 전직장에서 연락와서 세금 입금해주도군요 몇주전에는 이상한직장가서 가수라이팅과 욕설처먹다가 강제퇴사당하고 알바자리로 다시가다 다시 들어오게 된거에요
    알바자리도 없다가ㅜ뭉탱이로 일주일치 생겼어요 비록 새벽같이 나가지만 4시간 일하고 하루일당 30정도 받으면 알바치고는 솔솔햤어요 그리고
    연락안오던 업체들에서 연락이 오네요 직장잡으니까 ….
    인생이 웃겨요
  • 레벨 상사 2 Neokin 25.06.02 13:51 답글 신고
    힘들때는 많이먹고, 많이 자라고 하더군요. 힘내세요. 버티는게 능사는 아니지만,
    버티다 보면 또 좋은날이 오더라고요. 오늘만 생각해야죠
  • 레벨 원사 1 까페네베 25.06.02 13:51 답글 신고
    모아논 돈 없고

    직장 좋지 않으면

    남자는 결혼 안하고 혼자 살기로 마음먹으면

    혼자 벌어 소소하게 즐기며

    세상이 주는 낭만, 여유를 조금이라도 즐길수 있는데

    형편 안되는데 죽어보자고 결혼하면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며 현생에 지옥을 맛보게된다

    그 고생 참고 견뎌 버텨도

    고생했단 위로와 칭찬보단

    남들은 다 잘사는데 우리는 천날만날 왜이래?그러며

    가족한테 천대와 괄시를 받는게 현실이다

    그러다가 늙으면

    완전 폐기물 취급받으며 가족한테서 소외당한다

    그러니까

    집에 돈이 많거나 직장 빵빵하지 않으면

    남자는 혼자 사는게 그나마 2등이라도 하는

    삶이란거다

    명심해라

    결혼은 행복과 불행의 두가지 모습을 띠고 있다는걸!

    형편 안되면서 결혼했다간 걍 지옥에 머물다

    저승으로 가게된다
  • 레벨 원사 1 까페네베 25.06.02 14:09 답글 신고
    여자가 혼자 살면 편하다고 하는데

    그 반대다.

    남자가 혼자 살기로 마음먹으면

    훨씬 편하고 웰빙한 세상이다
  • 레벨 일병 멋진사나이임다 25.06.02 14:09 답글 신고
    힘내세요 저도 79년생이고 살면서 가장 어려운 시기가 와 있습니다. 하루에도 죽고 싶고 내려놔야겠다는 생각을 10번 넘게 합니다. 코로나때부터 버티며 제게 빚의 원천이지만 5년넘게 함께 해오는 직원들이 희망이기도 한 시흥배곧에서 작은 고기집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죽을것 같은데 희망을 찾아 버티고 서로를 격려해주는 자리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님과 저와 같은 사람들 모여서 내려놓고 이야기도 하고 힘도 얻으면 어떨까 합니다. 식사와 술은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힘내시죠
  • 레벨 일병 멋진사나이임다 25.06.02 14:11 답글 신고
    저와 같은 처지나 삶에 대해서 희망이 없어 내려놓고 싶은 분들 저희 모여서 힘내보시고 이야기 나누시죠 조금이라도 더 버텨보고 힘내보시죠
  • 레벨 대위 3 소나무100년산 25.06.02 17:44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술은못합니다.ㅜ
  • 레벨 상사 1 대전다둥이아빠 25.06.02 14:24 답글 신고
    45살 영업만23년차 중고차딜러 입니다
    1년전 손해보험 입사 3개월만에 대전,충청,전라권 전체1등 7개월째 제자랑 아닙니다
    자녀셋,장인,장모모시고신지 16년입니다
    저보다 힘드신가요? 저 가스라이팅16년째 마누라는 아니라는데 별거1달째 엄마집에 와있습니다 술,담배,유흥주점 다해결 안됩니다
    이정도면 저와같은 방법에 돈줄을 조금씩 줄여보세요 무릎꿇고 빌지않으면 그냥 이혼도 졸혼도,별거도 정답이 될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이 가장행복합니다
    좋아하는 주변대표님들하고 골프 일주일에 두번씩 나가고요 스쿠루지부자 아닌
    산타클로스부자로 사려고요
    애들은 중1,2,3입니다 애들 용돈달라고할때만 연락옵니다(일부로 자동이체안함)
    애엄마 장인,장모연락 안옵니다
    의부증, 가 스 라 이 팅 입니다 저도
    어서 현실로 돌아오세요
    애들은 학원비,생활비 제가 카드나 이체로 합니다 마누라,장인,장모만 돈줄 서서히 끊고있습니다 얼마나 재미있는데요
  • 레벨 대령 3 사빠죄아 25.06.02 15:18 답글 신고
    음...50을 바라보고 있는데 역시 혼자 사는게 답이군요.
  • 레벨 중사 2 봄바람휘날리며 25.06.02 15:31 답글 신고
    매일 돈전쟁이지요.. 누구나 마주하는 생활의 문제입니다만, 주저앉는 순간은 편할수있지만, 더 힘들겁니다.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려고 노력해보세요. 와이프분은 왜케 못되개 구실까요~남편분한테.. 본인의 노력을 피력했으면 좋겠네요
  • 레벨 병장 기대시항녀미 25.06.02 15:40 답글 신고
    힘내십시요...
  • 레벨 상병 허연독수리 25.06.02 16:14 답글 신고
    초등생 한명있는 집안인데요. 매달 500줘도 돈 적게 벌어 온다고 구박합니다. 본인은 일주일에 두세시간 일하고 월40정도 버는거 같은데.. 두세달에 한번 말도 안하고 딸 데리고 풀빌라 가고 하는데 정말 못참겠네요. 제가 저축도 해야하고 대출이자도 내야하고 참 힘드네요. 이제 그만 ATM기 그만 두려구요 ㅜㅜ 여자 잘 만나야 합니다.
  • 레벨 상사 2 세월에장사없다 25.06.03 03:39 답글 신고
    500 이면 저금하고 나름아주좋은환경인데ㅜㅜ
    부럽네요
  • 레벨 소령 1 짐승남이다 25.06.02 20:16 답글 신고
    결혼은 미친짓이다
  • 레벨 병장 럭셔리YF 25.06.02 20:56 답글 신고
    누가 그럽디다. 인생이 재밌어서 사냐? 재밌을까봐 사는거지! 라고
  • 레벨 대위 3 소나무100년산 25.06.02 22:26 답글 신고
    명언이네요.
  • 레벨 중장 뭐만드는사람 25.06.03 00:00 답글 신고
    고생하십니다 아내분은 일하다가 그만두셨나요? 가정이힘들땐 남편뿐만 아니라 아내분도 같이 가정을 이끌어가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무리 힘들게 지낸다지만 휴일날 무조건 쉬도록 하세요 살기위해 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레벨 소위 2 램볼지니 25.06.03 00:03 답글 신고
    나이 더 먹어서 일도 못하게 되면
    그땐 더 먹고살 방법이 없는데..
    노후대비 안되서 어차피 평생 고생만 할 상황이면 지금이라도 혼자만의 인생 찾아 떠나세요 가족의 노예로 살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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