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세이**로드님의 빙의 하신 기분이들지만..
아래 뭐냐는님 사고를 보니 문득 저의 출근길에 있는 오거리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저는 울산에 삽니다.
울산 사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는 여천오거리입니다.
참고로 6시 방향에 빨간색화살표 방향의 차량이 가장많습니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총 4차선 도로중
1차선 좌회전 전용
2차선 직진
3차선 직진
4차선 직우 입니다.
직진차량 보다 우회전 차량이 월등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방향이 저따위로 정해져있죠..
다만, 뭐냐님 같은 사고가 나지 않는건,
해당 도로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암묵적으로..
3차선을 직우, 4차선을 우전용 으로 인식해서들 다닙니다.
뭐 가끔 초행길에 4차선에서 지시만 보고 직진하다 식껍 하시는 분도 가끔 있으십니다.
그렇기에 오거리의 경우 무작정 방향지시만 보고 다니시면 매우 위험합니다.
자신이 가야하는 방향을 미리 정해두고 방향지시보다 한차선 위에서 다니시는것이 사고를 방지하실수 있다고 봅니다.
사고나서 100대0 받으면 뭐합니까..
몸다치고 차부셔지고 시간 깨먹고..
방어운전 하여 사고가 안나는게 가장 좋은일이라고 생각해봅니다~
3차선은 앞차만 보고 좌회전 돌리고..
4차선은 방향지시만 보고 직진하면..
사고나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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