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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왔닭~
어릴적 아빠가 퇴근할때 사온던 그 맛.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장(가게 음식점 커피숍 등등)에서 정치적인 표현을 하는건 난 반대임.
어쨋든 먹고 살자고 하는거고 자신의 가게에 오는 모든 사람이 다 고객인데 사람을 구분해서 받을 필요가 없음
예전에 mb시절때 우리가게에서 한참 한겨례 열심히 본 적이 있는데
한 손님이 오셨는데 그분이 테이블 위에 있던 신문을 보고 대뜸 "한겨례 보세요??" 이러는 거임.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네~" 이랬는데... 하~ 한겨례 ㅉㅉㅉ 이러면서 손님혼자 궁시렁 궁시렁 거림.
503 국정농단 터졌을때 한참 가게에 jtbc 틀어 놨었는데 어떤 여자 손님은
"여기도 jtbc 보네~ 하 참나... " 이러면서 궁시렁 궁시렁 ㅡㅡ;;
또 한번은 나이 지긋한 손님이 오셨는데 자신이 친박 태극기 집회 참석한다고
나보고 유튜브에 말도 안되는 503 지지 동영상 보여주면서
503은 정치적으로 탄압되고 있다고 맹신하면서 쌍욕하시던분 ...
그냥 옛날통닭 이라는 정보에 한해 네이밍하자면 '친정엄마통닭' 추천드립니다. '옛날 엄마가 시장통에서 장보고 사오던 그 통닭'이라는 부제를 달면 좋겠네요.
에이 있네...
관심 닭
아닭:아 빠가사온 닭
OK? 상품권 내놓으시지...
훅닭
베스트닭
치킨을 품은닭
웃픈닭
호프를시킨닭
술닭(술을 품은닭)
닭쳐라
개업을 자주 하네
계급 올리기 ㅎㅎ
그전에는 라면 뷔페네요
여러분 치킨맛이 다 소스맛인거 아시죠 .mb<c>에서 극찬한 맛집
<깜>빵가루치킨집
어떤가여
보배 접속을 잘 못하는 상황이라 눈팅으로
확인만 몇번 했습니다. 이점 죄송 합니다.
그리고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 표시는 꼭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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