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상식이하의 악플로 저희 가족들이 힘들어해서 우선 글을 내립니다.
여런 현상황에 관심어린 연락 감사합니다.
조언주신대로 법적 조치할것이며.
한가지더 아청법으로 걸려 신상공개 되는 그날까지 한아이의 아빠로서 맨발로 뛰는 한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을게요..
몇해전 저희동네 똑같은 성범죄자가 이사오고 통지서 왔더군요..
폐쇠적인 동네라 결국 자기발로 이사갔습니다.
그사람 뒷모습보고 불쌍하다는 사람 못봤습니다.
제발 이글 이글이 계기로 성법죄자들이 하나라도 줄어드는 상황이 되었으면합니다.
한번더 악플다시는분들
한줄의 악플로 사람생명까지 뺐을수 있다는걸 제발 제발 생각하시고 달고 싶어도 그걸 참고 삼킬수 있는게 인간이랑 동물이랑 다른점이라 생각합니다.
제발 자기일이 아니라고 막말좀 삼가해주세요.
추천드립니다.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애가 언능 심적으로 건강히 돌아와야 하는데..
아이가 빨리 안정을 취하기를 바랍니다
원조교제한 쓰레기들도 잡힐겁니다 기운내세요
그리구 전 ㅇㄴ 라는 사람 정말 ㅆ ㄹ ㄱ네요
ㅇㄷ한주제에 양육비 받아가며 ㅇㅇㄷ 제대로 케어도 못하주제에 ㅇㅇㄱ 힘들게 하니 버리다니
정말 개막장이네요 ㅇㄷ한 여자 답네요 -_-
ㅇㅇㄱ 찾아오세요 아이를 위하신다면 그렇게 하셔야될듯합니다
법이 그래요. 성매매는 불법인데
미성년자와의 관계는 만 13세 이상이면 합법이랍니다.
이 말도 안되는 법이 그런 범죄자를 양성하는 거죠.
그놈들도 그거 아니가 그러고 사는 겁니다.
인간의 법이 그래서 그렇다고는 해도
그 놈들 하늘의 벌은 피하지 못할 겁니다.
저 경기도 살고 골프장 졸라 많은 동네에 삽니다.
혹시 근처에서 활동하셔야 하면 쪽지 주세요.
한때 배달업을 했었어서 이 근처 에지간한 골목골목 냇둑길 시골길 다 찾아갈수 있구요.
골프장 직원분들이 손님으로 많이 오셔서
차나 사람 찾는거 도와드릴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이 근처 지나가실때 잠시 쉬면서 커피라도 한잔 드실수 있으니
행여 이쪽 오시게 되면 연락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발
어찌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아직 보호해야 할 아이들의 성을 상품화 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미래보단 현재 지금이 중요한 미성년자들을 보호해야 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자기 주관으로 성을 팔고 사는건 본인들의 문제죠. 가족말고 다른사람들은 뭐라고 할 주제가 안되죠...
다른말씀들은 윗분들이 하셨기에 더이상 똑같은 말씀 드리지 않겠네요
원조교제 한놈이 문제죠.
사는사람이 없으면 파는사람도 없죠. 구매자가 있으니 어린것들도 뭘 모르고 하는거죠..
아버님의 결심을 응원합니다.
아버지 입장에서.. 남자된 입장에서.. 얼마나 심적으로 부담이 힘드실까 가히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중심 끝까지 지키시고 가장으로서 따님과 가정을 잘 지키시고 꼭 그 더러운 종자들 이 사회에서 추방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십쇼..!
제 이종사촌이
이렇게 살다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잘 타일르시고
잘 포용 하셔서
이전 삶을 살수 있도록 잘 해주세요
뭐라고 드릴 말씀이
제 이종사촌은 16살때 남자랑 동거를 하더군요
삼촌 돌아가셨을떄
기둥서방이란 놈이 와서
ㅉㅉ
친척들도 어쩘후 없더군요
그 골프친다는 20대 남자는 실제로 만난 것도 아니고 딸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로군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적개심을 앞세우기 보다는 우선 딸의 정신적 치료에 전념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누굴 찾아내서 단죄한다, 보복한다 하는건 본인의 감정해소에는 도움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그게 중요한 상황은 아닌거 같습니다.
애가 중학교 2학년 이라네요.
제 둘째가 딱 그 나아에요. 철없는 중2......
아이스크림 하나에 영혼도 팔수있는 나이입니다.
그런 아이들을 어른들이 보살피고 바른길로 안내를 해야지
물질의 유혹으로 아이의 영혼을 망가뜨리는 것이 악마가 아니고 뭘까요?
성인이고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하다면 욕해도 됩니다.
멀쩡한 인간이 몸팔고 다닌다고 욕해도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어린 아이입니다.
중학생이면 알거 다 안다고는 하는 분도 많지요. 애 안키워 보았거나 막 키웠거나 하시는
분들이 그런말 자주 합니다.
중학생 중에서도 알거 다 알고 지 살궁리 하는 녀석도 있고
저희 둘째처럼 엄마한테 달라 붙어서 어리광 부리는 녀석도 있습니다.
그래서 성장기라고 하는 겁니다. 그 성장의 정도가 다 다르게 진행되는 성장기요.
그리고 그 성장의 정도가 비슷하게 끝나는 시기를 정해서
성인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그 전까지는 누군가는 빠르고 누군가는 느립니다. 다 다릅니다.
저 이이가 초등생같이 순수한 아이일지도 모르고 성인처럼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초등학생처럼 순수한 아이를 성인들이 물질을 빌미로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 이용한다고 보여지네요.
물론 돈이 목적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갖은 감언이설로 부모보다 자신들을 믿으라 아이를 속이고 있을 겁니다.
상황판단이 미숙한 아이를 그렇게 또 속고 속는 것이지요.
제 주변에서 비슷한 사례가 발생하여 저도 들은 이야기가 있기에
제가 판단하기로는 비슷한 상황이라 보여 집니다.
아이부터 챙기라고도 하시고 아이치료부터 하라고도 하시는데
글쓴분이 그거 안하고 저러고 있겠습니까?
지금 아이의 아빠 입장은 아무리 발버둥쳐도 세상이 자신을 절망으로 몰아가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아이하나 잘 키워보겠다고 아둥바둥 하는데
그렇게들 댓글 달으셔야 속이 후련들 하셨어요?
지금 글쓴분의 인생에서 남은건 아이 하나입니다.
아이하나 잘 키워보겠다는 이유가 사라지면 저분이 살아갈 이유 자체가 사라져요.
아직은 희망을 가지고 발버둥치는데 '노오력이 부족하구만...ㅉㅉㅉ'라는 식의 댓글은 좀
삼가하시는게 어떨까요? 들.....쫌.......
제 아이도 귀엽고 착한 아이였습니다..
자기를 이뻐다하면 누구든 따라갈정도로 이상한 아이가 된게 지금의 문제네요. 다들 나쁜년이라고 말해도 저를 밟고 저를 고발한 애이지만 저에게는 하나뿐인 자식입니다.
너무도 가혹하고 감당하기 힘든 댓글이 달려 글을 내렸습니다..
나이가 드니 마니 지치네요..
여기도 욕먹으면서 희열을 느끼는 몇몇 벌레들이 있어서 그렇지, 대다수는 같은 마음으로 응원 할겁니다
희망 놓지 마시고 아이도 가족 품으로 돌아오고, 파렴치한 놈들은 댓가를 톡톡히 치르기를 바랍니다.
전내용이나 수정글이나...
내가 잘못해서 자식을 제대로 못키웠다는등 이런부분은 없네요
부모에게 자식의 흉이란 무조건 내잘못이요 내책임이요 이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먼저 내사랑하는 자식이 어떤원인이 빗나가게 했나 돌이켜볼 시간이라는겁니다
억울하게 이상한년 한테 물려서
합의금도 없고 어쩔수 없이 깜빵갔다와서
인생 망한 사람 여럿봤다.
다만 아동청소년은 이유 불문 사람취급 안한다.
머.. 수요 공급따지고 이것저것 이야기하는 악플이나 선플 여러가지가 많겠지만,
제 경우를 이야기해드릴게요.
우선 저는 제 주변에서 원조교제 했다는 분들도 계시고, 원조교제 해봤다는 아이들도 여럿 봐왔습니다.
결론적으로 따지자면, 없어지기 힘듭니다.
아이들이 돈이 필요해서 원조하는거 같죠? 아닙니다. 결코 아닙니다. 물론 대부분이 그렇긴한데
보통 원조하는 아이들을 크게 나누면
1. 돈이 필요한 아이들 (대부분의 아이들)
2. 정이 필요한 아이들 (특히 아버지의 정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
3. 관심을 가지고 싶어하는 아이들 (친구들한테 자랑하는 분류)
4. 일탈하고 싶어하는 아이들 (이부분이 1번 항목을 빼면 제일 많이 보입니다.)
돈이 필요한 아이들은 답이없는 아이들입니다.
흔히 말해서 룸나무라고 부르는 애들이죠. 취급도 안하고 상담도 안합니다.
제일 문제가 되는 부분은 3번항목의 아이들인데.. 인터넷이 발전하다보니 심각하게 번지고 있는 분류입니다.
심지어 상담왔던 아이중에는 처녀혈을 증거로 찍어서 올리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생리혈을 처녀혈이라고 구라치고 올리는 아이들도 있었지요.)
이는 정신병중에 하나로 상담보다는 치료가 중요한 아이들입니다.
올바르지 않은 성문화를 보고 자라온 아이들이 3번 항목입니다.
자, 이제 중요한 항목인데요 2번 항목과 4번 항목입니다.
아버지라는 자리는 밖에서 일을 하고 가정을 위해서 희생을 하는 분들을 말합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아버지라는 권위가 생성되며 아버지는 "돈벌어와주시는분" 이라고 인식이
청소년기에 인식이 되어집니다.
그러다보니 아버지와 대화를 한다던가 이야기를 한다던가 하고 싶어지는데 안계십니다.
그러면 어쩌냐? 자연히 가족중에서 아버지와 비슷해보이는 또다른 남자를 찾게됩니다.
보통 삼촌계열(고모부, 이모부, 삼촌,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등)을 먼저 찾게 됩니다.
하지만, 중2의 부모면 아마.. 한창 가족계획 세대라서 형제분들이 별로 없는 분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는 나이댑니다.
그러면 자연히 같이 이야기를 나눠줄 삼촌들이 안계시니까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이럴때 2차적으로 선생님들이 그 대상자지요.
근데, 선생님들은 진급에 영향을 미치므로 아이들과의 심도깊은 대화를 나누지 않습니다.
여기서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우리가 흔히 "공부 안하고, 말도 안듣고" 하는 여자애들이 원조교제를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다들 그건 틀린말입니다.
공부잘하고, 말도 잘듣는 여자아이들이 원조교제하는 경우도 엄청 많습니다.
제가 말한 경우때문에 발생되어지는거지요.
원래 그 아이들은 그냥 "자기의 이야기를 받아주고 들어주고 같이 호응해줄수 있는" 사람들을 찾게됩니다.
근데 남자분들은 아실겁니다. 속된말로 이 여자를 따먹으려면 엄청 호감되게 행동한다는 것을요.
따먹고 싶은 여자는 이야기도 잘들어주고, 호응도 잘해주고, 맛있는것도 먹여주고 그럽니다.
자,
여학생이 원하는 부분이랑 남자들이 원하는 부분이 똑같아졌네요?
그럼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여러분이 아시는 그겁니다. 원조교제죠.
그리고, 이런 아이들은 돈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저, 일탈과 정을 원할 뿐입니다. <----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2,4번 항목의 아이들의 경우에는 돈이 안들기 때문에 자연히 놀러 다닌다던가,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쪽으로 방향을 틀어버립니다. 원체 정에 굶주린 아이들이다보니까 그걸 잘따릅니다. 엄청 잘따라요.
상담했던 아이중에는 친구들이랑 놀러간다고 거짓말하고 몇박몇일 놀러가는 경우도있었습니다.
제가 이런말하면 안되지만, 항우울증약이나 그런 정신약을 드시는게 아니라, 자녀분과 함께 같이 병원 다니시고,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최대한 가져보시는게 그리고...
아이와 대화를 하도록 하는게 중요할거 같네요. 제일 중요합니다.
무슨 이야기라도 좋습니다. 아무 이야기나 하세요. 심지어 쓸데없는 이야기도 좋습니다.
남자가 무슨 말이 이렇게 많냐라는 소리가 들릴정도로 수다를 떠세요.
그것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한달정도는 굉장히 어색해하고 짜증내고 귀찮아 할겁니다.
하지만, 대화를 하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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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앞의 내용을 모릅니다. 단지 제 경험으로 이야기 한것일뿐입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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