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뒤통수크게 두방맞고 힘들어했는데...
우울증에 공황장애가 왔네요
근 5일째 술고 자메드네요 이 방법이 좋은건 아니라는거 알지만
잠이라도 잘려고하다보니 한잔씩 합니다ㅎㅎ
아직 서른두살에 젊은피 인데 약4천정도 모아둔게 날아갈 상황입니다ㅎㅎ적다면 적지만 저한텐 큰돈입니다
어떻게든 좋아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돈줘야되는 양반이 자살을...
참 꼬이고 꼬입니다. 민사소송건만20건이 넘는다네요..
한잔하고 속풀이합니다ㅎㅎ이해해주세요
저도 꼭 이겨내려고 노럭하고 있습니다~
보배형님들의 격려한마디라도 듣고 힘내보고 싶네요
다 잘될겁니다~ 안주 든든히 챙겨드세요
혼자가기 거시기하면 쪽지주세요 같이가드릴게요 (부산 강서구 삽니다)
이렇게라도 적으면 힘이되주시는 보배님들덕에 위로가 됩니다 ㅎㅎ
살다보면 별 그지같은일 많지만
죽으라는법은 없더라고요
무조건 잘 될껍니다
이제는 안정적인 회사가는게 큰 목표입니다ㅎㅎ
연배 있으신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이나이에 참 힝드네요 현실이....새벽에 넋두리 이해부탁드립니다
좋은경험 했다고하고 다시 시작 하면됩니다
32세로 돌아간다면 마이너스 4억이라도 가고싶네요
물론 잘 견뎌야 그런 날이 오겠지요. 돈이란 무릇 귀하게 여기면 내옆에 항상 붙어 있지만. 자칫 등한시 하면 떠나는 법이죠.
돈은 돌고 돕니다. 세상도. 인생도...
살다보면 이런일저런일있자나
금방일어설수있다 오늘까지만마시고 낼부터 털고일어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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