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소린지 몰르겠네요..
아프지도 붓지도 저리거나 땡기지도 않았고 어느날 쪼인트쪽에 두꺼운핏줄이 무릅안쪽도 꼬불꼬불한 핏줄이..
병원의사가 바로 등산얘기를 묻더군요..
수년째 미친듯이 등산한 결과가 하지정맥인것 같네요..
지리산종주수첩도 받어놓코 계획 잡는중인데 ㅠ
정확이 몇년됬는지도 모르겠구요..
아직 검사전이고 예약을했습니다..
하반신마취 수술한다는데 첫마취에 두렵네요..
물론 아직 검사전이라 수술방식 선택이 결정된거 아닙니다..
나이가들수록 계속 몸뚱아리에서 고장신호가 발생하네요..
하지정맥 수술하신형님 동생분들 어떻습니까?..
전신마취를 하고 했습니다.
하고 나면 다리저림등도 없어지고 아주 좋았습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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