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에 처음 글 씁니다.
엄마들 많이보는곳에 글 올렸는데
보배드림에도 올려보면 좋을 것 같다하여 글 쓰네요.
어제 6개월된 아기가 분유먹자마자 두드러기가 나서 병원을 다녀왔어요.
병원에서는 괜찮았는데 집으로 오는 택시 안에서 갑자기 엄청난 양의 분수토를 했고, 순식간에 아기와 저, 그리고 택시 안까지 토 범벅이 되었어요.
토양이 너무 많아서 놀라고 죄송하다고 반복해말했는데
기사님께서는 당황한 저를 진정시켜 주시며 신호 대기 중에도 계속 비닐봉지, 물티슈, 휴지 등을 챙겨주시고
오히려 아기 걱정부터 해주셨네요.
토가 너무 많이 묻고 아기를 안고 짐까지 들고 있는 상태에서는 도저히 택시를 닦을 수가 없어서, 집에 도착하면 바로 다시 내려와 청소하겠다고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
기사님께서는 "아기가 그런 건데 괜찮아요."라고 하시며 괜찮다고만 하셨습니다.
그래도 너무 죄송해서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정말 바로 내려오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내렸는데, 제가 내리자마자 바로 출발하셨네요.
집에 들어온 뒤에는 아기 상태가 다시 나빠져 병원을 재방문하느라 경황이 없었고, 약 4시간이 지나서야 카카오택시 앱에서 기사님 연락처를 찾아 연락드렸어요.
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서 계좌번호 알려주시면 답례라도 하고 싶다고 했는데 기사님께서는 끝까지 "아기가 그런 건데 괜찮습니다."라고 하시며 답례도 정중히 거절하셨습니다.
혹시라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라도 보내드릴 수 있을까 싶어 전화번호까지 저장해 봤지만 카톡에는 뜨지 않네요.
어제 아기 첫 알레르기 반응이라 놀랐는데
기사님의 따뜻한 배려 덕분에 눈물 났네요.
혹시 이 글을 기사님께서 보시거나 주변에서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전해 주세요.
서울 강서구의 송기덕 기사님, 어제 저희 아기와 저를 배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기사님의 따뜻한 마음을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기사님이 하도 주정뱅이들 염병을 겪어봐서 아가의 무지개토는 뭐...
훈훈해서 추천합니당~
기사님이 하도 주정뱅이들 염병을 겪어봐서 아가의 무지개토는 뭐...
훈훈해서 추천합니당~
멋진 댓글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송기덕기사님 로또1등 되세요
엄지척
감사합니다 송기덕 기사님~!
아기가 얼마나 놀랏을까...
기사님 감사합니다.
혹시 아토피 시작되면 분유 때문입니다.
아토피라면 모유 먹이거나, 아토피 전용분유 먹어야 낳을거에요.
워낙에 세상이 험해서
무슨 드라마 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같네요
정말로 요즘세상에 저런분은요
100명중에 한두분 있을까 ...
어쨌든 훈훈 ~ 합니다
기사님 돈 많이 버시고
베푼만큼 꼭 복도 받으실거고
애기도 건강하고^^
강서구청에 상 주라고 하세요.. 글 올려서 시민상 주라고 합시다. 서울시에도
개인택시면, 세차하느라 이후 영업 못했을거에여..
서울시에서는 차량에 구토하면, 15만원 선에서 배상하도록 하고있어여...
기사분께 손실을 감수하고, 큰 결정을 하셨네여...
저는둘째 낳고 집사람 회사 복직하는데
아이들 봐줄 사람이 없어 택시의 택자도
모른체
개인택시를 시작했거든요.
차에 토하면 진짜 난감하죠.
윗분 댓글처럼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데
당황하셨을 아이 엄마부터 챙기신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늘 안전운전 하시고 좋은일만
함께 하길 바랄께요.
아이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무럭 무릑 자라길 바랍니다.^^
기사님!! 항상 건강하세요.
어머니와 아이도 항상 건강하세요
제발 매일 올라와라.
제발.
생판 모를 남도 이렇게 감사하네요
항상 안운하시고 대통하시길!!!!!!!!
아이로 인해 생긴 결과지만 폐를 안끼치려 노력하는 엄마와 기꺼이 감싸주시는 기사님 두 분 다 복 받으시길
복 받으실거임
이번주 로또 당첨 되시길
가지고 있으면 맘충같은 혐오발언도 나오지
않을텐데요.엄마의 인성이 훌륭하니 애기도
분명 이사회의 훌륭한 청년으로 자라겠지요^^
병원 다녀오는데 6개월된 아기를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시는건 좀~~
필요가~~
늘 하시는 일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고... 댁내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카톡 선물하기에서 나한테 선물로 보낸 후에 사진저장해서 문자로 보내드리세요~
제가 걱정되는 것은...
보배에 감사하단 글 올리고... 그걸로... 난 감사의 마음 전했어.
이걸로 퉁 치려는...
이런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저도 성악설보다는... 성선설을 믿고 싶은 사람입니다.
최소 50만원 이상 보내시는... 그런 양심있는 행동 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50은 조금 쎈데요
20정도로 합시다
병원갈 때가 많은데 제가 다 감사하네요
송기덕 기사님 보실지 안보실지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로또 1등이나 돼버리세요!
베플 말처럼 컬투쇼 사연보내서 상품받을수있게라도..
기사님 대단하신거임..
기사님도 아기엄마도 아기도 좋은일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기사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겠습니다
멋진분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축원합니다.^♡^
저도 택시를 2년전에 짧게 1년 해봤는데 애들이 토하면 오히려 많이 아픈건 아닌지 걱정이 더 커지더라구요
그리고 청소할때도 더럽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 없었습니다
아마 그 기사님도 그랬을겁니다
암진단받고 서울병원에서 수술하고 첫번째 외래를갔었는데 퇴원하며 결제한거 취소하고 돌려받았을때 우리나라만세!외치고 카톡으로 산정특례문자받고 급침울(내가암환자구나. 진짜느끼는순간이었습니다)하게 경기도버스타는곳까지 택시를탔는데 눈물이터졌어요. 펑펑우니 룸밀러로 보시던 기사님이 위로를ㅜㅠ제가 수술잘되었고 괜찮대요.했더니 아이구ㅠㅠ근데왜우냐 나는 너무걱정했다. 괜찮다.그럴수있다.우리나라 의학기술최고다.하시는데..신이 가끔 우리들곁에 머문다더니 진짜구나 했어요.짧은순간 나를살펴주시던 모습과 깊은위로가 진짜 큰힘이되고 잘 넘길수있다는용기를 주셨었죠. 벌써 2년전인데..강남대치동에서 태워주셨던 기사님너무감사했습니다.
당황해하고 죄송하는모습에 기사님도 이해하고 오히려걱정해주셨을거고 기사님의 따뜻한배려에 글쓴이분은 죄송했을거고...누가먼저인지 어느것이 우선되었는지모르지만 상대를먼저 생각하는마음이 서로를 이해하고 고맙게만든것같네요.
인사할때 표정과 말투부터 다르시고 눈치도 빠르심...
안과 치료 받고 근처 헤매다 식사 해결하고
수원에서 택시 타고 이동하는데 룸미러로 한 몇번 보시더니
눈 아플까봐 티슈랑 먼저 챙겨 주시던 기사님...
로또 당첨 되시길
찾게 되면 여러 에피소드와 함께 조만간 유퀴즈 나오실듯
송기덕 선생님 나와주세요ㅎㅎ
충분히 불쾌하고 업무에 지장도 있으셨을텐데...
만약 저였더라면 짜증부터 냈을꺼같습니다.
많이 부끄럽네요...
덩기덕 쿵더더덕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