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웨딩홀 본식 스냅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평일은 회사다니구요.
웨딩홀 촬영, 재밌어요.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결혼식을 많이 보고 또 최근에는
지인분 요청으로 지인분의 사촌동생 결혼식 축의대도 다녀왔고
올 가을에는 또 친한 동생들도 결혼한다고 하니
저 또한 뒤숭숭해지고 있다는 점이네요.
결혼......
안하자니 나이들어서 뭔가 초라하게 느껴질 것 같고.
하자니 당장 어디서부터 준비해야될지 막막하고.
물론 수도권에 제 명의로 된 집도 있고 차도 있지만
사실 그닥 퀄리티 좋은 집은 아닙니다.
결혼은 선택이라고는 하는데
미혼으로 나이 40이 넘고 50이 넘어가면
뭔가 초라하게 느껴질 것만 같은 느낌.
정말로 결혼 안하면 나이들어서도 초라하게 느껴질까요?




































나이먹고나서의 초라함. 그래도 결혼은 해야되지않겟나.2세는 낳아야되지않겠냐의 의무감등등으로 결혼한 후배들 지금 이혼했거나 남남처럼 살고있어요
돈이지
부자들은 재혼 삼혼도 한다 왜? 돈이 전부가 아니거든 돈 많으면 뭐하냐? 사람 냄새도 모르고 죽으면
퇴근하고 와서 혼자 불켜고 들어와서 눕는 것보다
애들이랑 애들 엄마가 소리 지르며 뛰어 오는 게
훨씬 더 행복하더군요
30-40년 인생 살았으면 본인의 소신대로...
근데 결혼한다고 괜찮다는 보장 없다
여자가 맨날 돈돈돈돈 거리면서 지랄할수있고 니가 버는돈 쓰지도 못하고
용돈 받아 거지같이 살수도 있고
열심히 돈 벌어다 줘도 아내나 자식들은 ATM 취급 할수도 있고
이게 굉장히 흔하다
결혼 하면 그에 따른 힘들고 포기 해야 하는게 참 커요
하지만 결혼이 주는 안정감 행복감은
결혼 하지 않았을 때 얻는 이익 보다 커요
하냐 안 하냐 보다 누구랑 하느냐가 제일 중요 합니다
결혼해도 승질 나는 일 많아요~ 엄청~
씁슬 어차피 먼지로 돌아가면 다 똑같음
살다가 보면 진짜 이사람이다 라는 느낌이
서로 팍 와요~~
그렇게 잘되면 단칸방에 살아도 행복하다
라는게 됩니다
그냥 서민이다? 나이 들수록 초라.
둘이서도 못산다
사랑해서 결혼해야지
외롭고 비참해질까봐 하는건...
오늘도 넷플~^^
지금이든 더 물어익든 본인의 의지가 서면 그때하세요.
하고 후회하는게
한가지 확실한건 결혼을 안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그때부터는 ₩ 이 있어야 한다는것.
헌데 결혼 안하기로 맘먹은 인간들은 상당수가 반대로 한다는거.
늙고 쇠약해지고 병들면 그때부터는 어쩌려고...
결혼은 유행이나 멋이 아닙니다
꼭 사랑하는 사람과 하십시요
서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결혼안해서 무시당하는 사람은 대체로 나이값을 못할때 그러더라구요
저러니 결혼을 못했지.. 이런경우?
젊잖고 자신감있는 솔로분들은
와 결혼한줄알았네
혼자였어?
라고 하죠
그냥 스스로 잘하면 초라할 일 없습니다.
다만 나이들면 모든게 귀찮아지는게 문제죠
그냥 내식대로 살면 되는거 아닐까요
굳이 결혼하겠다고 용쓸 필요도 없고,
안하겠다 할 필요도 없는거같아요
결혼을 할것이냐 말것이냐는 본인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다릅니다.
살면서 수많은 일을 겪는데, 그중에 가장 힘든것은 가족에 대한 일들입니다.
기쁨중에 가장 큰 기쁨이 가족에게서 얻는 것이듯, 상처 중에 가장 큰 상처도 가족에게서 얻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것도 가족으로부터 옵니다.(가족이 상처나 고통을 주겠다고 작정하고 주는게 아니라,가족이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상처나 고통을 주기도 합니다.)
그 고통과 그 상처를 감내할 자신이 있다면,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을 얻기위해 결혼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제 성격에는 결혼이 맞지않다고 생각하고 20대 초반에 미혼을 결정했고, 몇번 결혼할 기회가 있었지만 거절했습니다.
지금도 그 결정에 후회하지않습니다.
아마도 저는 결혼했더라면...아마도 매일 아이들 걱정(애가 왕따를 당하지는 않는지. 어디가 아픈건 아닌지. 키가 안크면 어떡하나 등등)하고, 남편이 조금만 침울해도 걱정(남편이 내가 싫어졌나? 회사에서 권고사직 당하는가? 등등)하며 밤잠을 설쳤을 겁니다.
게다가 낯선 사람들(시댁 사람들)이 하는 낯선 말에 상처입어서 아파했을것 같기도 하고, 완벽한 아내가 되기위해 뼈를 갈아넣다가 결국은 마음에 골병이 들었을것 같습니다.
모든것은 본인이 어떤 사람인가에 달려있어요.
본인 성격이 결혼을 감내할 성격이 된다면 결혼하는게 좋죠. 그런데, 그렇지않은 성격이 사회분위기때문에 결혼을 한다면...남들보기엔 어떨지 모르지만 속으로는 골병이 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 안하면 초라할까봐는 걱정하지 마세요. 결혼 안해서 초라할 사람은 결혼해도 초라합니다.
주위에서 기혼 친구들과 대화해 보면 다들 결혼 하지 말라고 하죠, 그럼 미혼 친구들과 대화해 보시면 어떨까요? 다들 결혼 하지 말라고 하나요? 아님 정말 좋은 사람 만나면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할까요?
제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결국 본인이 선택 하고 결정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선택과 결정에 편견이 들어 가면 안된다는 거죠, 겪어 보지 않고 먼저 겁을 먹고 남들이 안좋다고 하니 그 말을 위안 삼아 선택을 하지 않는건 아니라고 생각 하네요. 몇년 후에도 나이가 더 들어서도 절대 후회 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지 묻고 싶네요.
결혼 좋지만은 않습니다. 허나 안하는것 보다는 좋다고 생각 합니다.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때 이혼 하고 돌싱으로 살아도 충분 하다 생각 합니다. 요즘 같은 시절에 흠도 아니고 본이이 해봐야 아 이게 결혼 하면 좋고 이게 나쁘구나 확실히 알수 있지 않을까요?
나이먹을수록 친구만나는 횟수는 줄어들고 처자식하고 시간을 보내게 되는것 같네요
그게 더 편하기도 하구요
단, 신중하긴 해야죠.
다 좋은 일만 있진 않습니다.
미혼에 좀생김
가끔은 공허함
가끔은 외로움
가끔은 부러움
가끔은 후회됨
소개팅 해봐도
지들은 암껏도
없는데 나더러
집있냐 평수는
직업은 좋으냐
잔고는 얼마냐
부동산 임대인
사업체 번듯해
잔고는 충분해
씨바꺼 지들은
보지만 있는데
퐁퐁남 찾으러
빈지갑 주둥이
이제는 혼자가
편하니 꺼지라
결혼했는데 초라해지는게 더 비참할 듯
어렸을땐 결혼 무조건 해라 주의.
결혼 15년차즈음엔..아 만약 안 할 수 있다면 안해도 좋았을까? 그리고 20년차ㅜ넘은지그음은..아 그래도 결혼 하길 잘했다.
그리고 제 주변에 50넘어 결혼 안한사람들 면면을 보니,경제력을 떠나 제대로 사는 사람이 없음. 좀 더 심하게 얘기하자면,
서로 선택 못 받은 이유가 있는거임.
인류가 여태 지금까지 절댜 다수의 사람들이 가정을 이루고 살았는데, 겨우 한평생 사는 사람들이 뭐ㅜ결혼은 하네마네 얘기하는거 자체가 넌센스.
이혼을 할지언정
제대로된 반려자가 아니면 있어도 없어도 행복할수 없습니다
솔직히 범죄, 마약, 도박 같이 한번 해보다 인생 망치는 것 빼고는 전부 해봐야 좋은지 나쁜지 알수 있지 않을까요?
일단 남자에게 중요한게 성욕, 종족 번식 이런 부분을 빼고라도 의식주 입고, 먹고, 자고
많은 부분을 젊었을때는 혼자 해결 할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혼자 해결 하는게 힘들어 지죠.
말그대로 밥만 하더라도 젊었을때야 혼자 집에서 해먹거나 나가서 사먹고 주위 지인 만나서 먹고 얼마 든지 가능 합니다.
허나 나이 6-70먹고 혼자 식당 가서 밥을 먹는다? 아님 혼자 집에서 배달 음식이나 밥을 해서 먹는다.
이건 정말 생각만 해도 소주 한병 각이네요 너무 처량해 보일듯.
여행 같은 것도 마찬 가지 입니다. 그 나이 되서 혼자 여행을? 뭐 운좋게 같이 다닐 만한 이성이 생긴다면 모를까요?
이성이 생겨도 문제 입니다. 그 나이 먹고 남자랑 여행 다닐 이성이 결혼이나 동거를 바라지 않을까요? 보통 그 나이 되면 이성도 안정적인 삶이 가장 바라는 걸텐데, 그 나이 되서 결혼 하거나 동거 하면 오히려 더 불편 하고 문제가 많이 생길듯. 그럴 바에야 차라리 젊었을떄 남들처럼 결혼 해서 자식 낳고 사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남들 다 하는걸 안하고 살다보니
점점 모든 사적 만남의 자리가 결혼을 하지 못한 것에대해 해명을 해야하고 꼭 무슨 문제가 있어 결혼을 못하는 하자있는 사람으로 평가된다는 느낌이 점점 나이 들수록 강해지더라구요.
그리고 퇴근후, 주말, 휴가철, 명절 등등의 날들이 쉽지 않았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가정을 꾸리면서 점점 만날 사람이 줄어들게 되고 같이 술먹다가도 10시만 되면 가정으로 돌아가는 지인들을 마주하면서 아.. 이제 점점 더 심화되겠구나..생각 들었습니다. 혼자서 편하게 야식먹고 게임하고 운동도 하는 삶이 좋긴 하지만, 어느순간 딱 현타가 왔습니다.
이제 딱 3년만 지나도.. 진짜 나는 독거노인과 다르지 않겠구나..
결국 그때부터 소개팅이며 뭐며 하면서 적극적으로 인연을 찾아다녔고 좋은 분을 만나 가정을 꾸렸습니다만
혼자가 너무 편했고 결혼 전날까지 아,, 이제 이런 자유로운 인생이 다시 안오겠구나..라는 고민을 하면서 잠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어떠냐구요? 왜 안하고 굳이 혼자만의 생각에 갇혀서 결혼을 미뤄왔었지? 생각이 듭니다.
잃는것보다 얻은 것이 너무 컸어요..
아이도 생각이 없었는데. 글쓴이분이 현재 느끼시는 미래의 외로움에 대한 고민으로 현재 와이프와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중입니다.
물론 자신의 성향과 배우자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결과지는 달라지겠지만..
전 결혼한것 너무 만족합니다. 글쓴이분이 아직 30대신듯 보이고 최근까지 제가 했던 고민과 너무 비슷하기에 작게마나 참고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 적었습니다.
자식을 둔 다는것..
그 성장을 함께 한다는 것. 그거죠..
그래서 적령기라는게 있는거겠죠.
나중되면 독거노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최후는 고독사이고..
아마 저도 결혼하지 않았다면 성격상 계속 결혼하려고 노력했을 것 같아요.
착하고 이쁜 아내 만나는 것은 로또1등만큼 힘들 것이고...
혼자 살면 많은 위험을 피할 수 있으나 결혼생활의 행복과 커가는 2세의 모습은 아예 기대할 수 없는 것이고...
혼자살 각오 되어있다면, 이혼도 각오하고 가능성의 문 열고 사시는 것이 어떨까요?
굳이 찾지 않더라도, 오는 것을 막지는 않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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