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를 영입할 때 여러 검증을 거쳐 최종 영입을 하게 되지만
그 검증이란 것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요.
중요한 것은 검증 후 영입했다 하더라도 영입후 결격 사유가 밝혀졌을 때 취하는 행동입니다.
차이는 민주당은 인재 영입 자격 반납을 받아 들인다는 것이고 자한당은 그렇지 못하다는 거죠.
서로 다른 많은 사람들이 섞여 사는 사회이기 때문에 이견이라는 게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이견들이 서로 보완을 하는 과정에서 이만큼 사회가 성숙하게 된 것이고요.
하지만 이견이라고 하는 것은 서로 다른 견해이지만 종국에는 옳은 방향을 지향하고 있을 때, 가능합니다.
사회주의든 자본주의든, 모두 인간의 궁극적인 욕망을 어떻게 하면 잘 조율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에서 출발했겠죠.
허나 자한당이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옳고자 하는 방향에서 출발하지 않습니다.
민족 반역자들의 후손들이, 혹은 해방후부터 지금까지 이미 너무 많은 권력을 가져 이 사회 곳곳에 뿌리 내려버린 그들에게 빌 붙어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무슨 옳음이 있겠습니까. 해서 이들의 생각이나 행동은 옳을 수가 없죠.
원종건 사건을 물고 늘어져 자한당이 이미지 쇄신을 해 보려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
이런 쇼에 속아서는 안되겠습니다.
쉴드가 불가능하니 검증과정이 100%가 아니니 이해해달라는건가?
국민들이 빙다리핫바지 보이는구나..
윤지오는 어떻게 설명한건가?
닉넴추천-내가 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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