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타드란...
저도 슈퍼모타드를 접해본지는 지금으로 부터 3년전이죠
07년도에 슈퍼모타드에 매력에 흠뻑 빠져들어서....
07년도 스즈키dr400sm을 박스를 내려서 탔죠 유럽이나 외국에서는
예전부터 슈퍼모타드란 장르가 유행을 하고 있었고요 우리나라에서는
문정수 선수가 dr400sm을 타기 시작하면서 붐이 일어나지 않았나 싶군요..
슈퍼모타드에 장점?
가벼운 바디에 100킬 초반 40~60정도에 엔진 마력을 조합시킨 바이크
거침없이 질주 하는 야생마와 같다고 비교를 해도 될정도...
슈퍼모타드 단점?
일반 레플리카와 스포츠 투어러 처럼 고속 투어는 힘들고 고속 투어를 즐길수 없습니다.
장거리 투어도 힘들죠.. 불편한 시트도 그렇고 최고속에 문제도 있기에 고속투어는 추천안합니다.
처음 모타드 입문하시는분들은 dr400sm 으로 만이들 입문합니다
허나 슈퍼모타드를 다 즐겼다고 한다면 하이엔드급인 ktm, 후사버그,허스크바나 및 모터크로스로 개조한 모타드 등을
타보아야 슈퍼모타드를 타 타보았다고 할것입니다
일명 말하는 빠따가 죽인다.. 서울 시내길 같은곳에서는 레플리카도 따라오기 힘들정더로 150키로 까지는 거침없이
달려줍니다 바이크 마다 틀리겠지만 기어비 와 여러가지 바이크에 세팅에 따라 더 고속으로 달릴수도 있습니다
제가 볼때 가장 적당한 속도는 140 ~150인것 같습니다
저는 디알로 입문해서 허스크610 후사버그650 등등.. 타고 이제는 좀더 편안한 바이크로 타고자
하이퍼모타드를 타고있습니다
하이퍼모타드 같은 경우 무거운 차체가 단점이며 고속 투어는 일반 모타드에 비해 아주 좋습니다
허나 숏 코너가 많은 커브길에서는 몸이 무거워서 와인딩이 슈퍼모타드에 비해 둔하다는점.. 이 단점이며
엔진 출력은 빠따 좋은 모타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모타드 중에서 하이엔드급으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소모품비용 전도시 부속비용등이 비싸며 중고로 다시 팔때도
매매가 쉽지 않다는점과 가격이 많이 까지는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허나 디알400sm 같은 경우 왠만해서 구입후 중고로 팔때 가격또한 많이 까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디알이 만만해서가 아닌 디알이 가격대 성능비용은 슈퍼모타드 중에는 최고의 모타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장인기도 있고요 말이 두서없이 너무 어지럽게 작성한것 같으네요..
오늘은 여기까지..쓸게요 궁굼한거 있으시면 아는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고속문제땜에 배기량좀 되는 모타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위 글을 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군요.
저도 모타드를 사게된다면 미들급을 진지하게 고려해봐야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