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아슬아슬 부산입니다.
어제 출장차 제주도에 다녀왔는데 젊은 사람들은
공항이나 비행기안에서
거의 100이면 100 마스크 끼고있는데
60대이상 되어보이는 분들은 아예 마스크 끼신분
찾아볼수가 없더군요.
오늘은 어제 무릎을 다쳐 아침일찍 병원에 갔는데
로비 대기실에 못해도 50여명이 대기하고 있는데
연로하신 분들 아무도 마스크 안끼고... ㅠㅠ
할머니 한분이 콜록콜록 하자 간호사가 달려와서 체온
재자고 하니 코로나 취급한다고 큰소리 치더군요..
하.... 왜 젊은 사람보다 나이든 사람들이 많이 걸렸는지
알겠더라구요.
혹시 부산 경남에 부모님이 사신다면 부모님께 꼭
마스크끼시라고 전화 한통만이라도 부탁합니다.
정말 부산 지금 아슬아슬한데 안전불감증이 너무
심해요
오늘 90%넘어가는듯 합니다
미리 예방하면 좋을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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