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기적으로 주차를 하셨네요..
사람 지나가려면 차도로 나와서 걸어야 하는 상황..
횡단보도까지 물어서 2combo 시전 해주셨네요;;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래 빨간 네모가 스타렉스 주차 위치인데
우회전만 하면 왕복 4차로 도로에 널널한 공간이 있다는 점입니다~
차 세울 공간 널널한대도 그 1분도 안되는 거리 걷기 싫어서 저기다 댔다는 것은 배려심이 없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교차로 지날 때마다 3번 정도 저렇게 댄 것 본 것 같은데 한 번 더 눈에 띄면 상품권이 답이겠죠?
전동 휠체어가 저 상황이라면 난감....... -_-;
가뜩이나 시골이라 전동 휠체어 탄 어르신들 많이 다니는 곳이네요;
우회전하면 바로 차 댈 곳 널널한데 이해가 안가네요~
왜냐하면 편의점 알바가 거기는 보행자가 다니는 길이니 주차하면 안된다고 스타렉스 차주 싸다구를 후렸어야 하는데 안그랬기 때문
어휴 요새 싸다구 함부로 날리면 큰 일 난다캅니다 ㅜㅜ
제가 오전하고 밤에 얘길했거든요
밤엔 퇴근해서 안되나보네요
저 사거리는 진짜... 답없는곳이죠.
저녁이면 4차선 도로 주정차위반 사진촬영 19시이후면 마감인디...
장날이랑 평소 19시 이후면 2차로는 거의 주차장으로 쓰죠
거기 조금 걷기 싫다고 저래 댔네요ㅎㅎ
넵넵 맞아유
19시 이후면 천지에 널린게 주차장인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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