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25일에 실평수 21평 정도의 빌라로 이사를 갔슴돠.
한달 꽉 찬 전기요금은 지난 주에 처음 받았는데... 전기요금이 전에 살던 집과 비교할 때 꽤 많이 나와서요.
문의를 좀 드려봅니다.
와이프는 임신 중으로 집에 콕 박혀잇고요.
1. 티비는 42인치 엘씨디 티비 --> 시청시간 하루 3~4시간
2. 스카이라이프 셋탑 --> 티비와 같고요
3. 인터넷 공유기 및 모뎀 --> 컴터 킬 때만 킵니다. 컴터 사용시간 하루 2시간 남짓.
4. 컴터 19" LCD MNT, 2개, 본체 두 대 --> 와이프 꺼 & 제 꺼 : 두 명이 동시에 사용하는 시간은 하루에 1시간 남짓. 두 대 중 한대만 사용 할 때는 멀티탭으로 한대 끕니다.
5. 전기밥솥 : 이건 항상 전원이 들어가 있네요. 와이프가 임신 31주라서 한끼를 적게 먹는 대신 좀 자주 흡입합니다.
6. 세탁기 : 드럼 10Kg --> 일주일에 한번 빨래 돌립니다. 헹굼을 최강으로 해놔서 한번 세탁기 돌리면 2시간 돕니다.
모든 제품은 사용하지 않을 때는 코드를 뽑아놓거나 멀티탭을 꺼 놓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215Kw를 사용하여 3단계까지 누진이 붙었고요. 전기요금이 27000원 나왔습니다.
희안한건 지난 집은 다가구주택 이었고요, 1층이었는데 햇볕이 잘 안 들어서 형광등도 계속 키고 살았고,
모든 전기제품의 대기전력 생각 안 하고 살아서 코드를 다 꽂아놓고 사용했었는데도 15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여기서 질문.
1. 보통 보배형님들께서는 보통 전기요금 얼마나 나오세요?
2. 빌라에서 사용하는 공용전기 - (자동문, 빌라 1층 주차장 & 계단에 있는 조명 등) 가 각 세대에 엔분의 일로 청구가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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