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성동구민체육회관 앞에서 에스콰이어 4거리까지 매우 짧은 구간 입니다.
1. 1차선에서 2차로로 방향등 미점등
2. 2차로에서 3차로로 차선변경금지구간 위반(방향등은 당연히 미점등)
3. 3차로에서 우회전시 신호 위반
3건에 대해서 모두 부과해달라고 신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방향등 미점등" 1건만 접수 되었습니다.
신고하면서 느낀거지만 진짜 귀찮습니다. 블랙박스에서 빼서 그것도 전용뷰어로 열어서;;;
적정용량과 파일형식으로 다시 인코딩 해주고 기타 등등 장애인주차구역 신고 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ㅎㅎ
최근에 어떤분이 신고 많이 하신글 보고 대단하다 싶었는데 댓글중에는
암걸릴거 같다. 너네 가족들도 그렇게 신고해라. 할일 없냐? 등등 안좋은 댓글들도 많던데
제가 신고한 이유는 "내앞에 방향등도 안키고 껴들어서 기분나빠서"가 솔직한 이유이지 않을까 싶네요.
2차선까지만 꼈어도 신고 안했을 듯ㅋㅋ
1차선에서 내가 달리던 3차선까지 미점등으로 껴주시니 너무 재수 없더라고요.
저딴식으로 운전하고도 어디가면 자기 운전 잘한다고 어디서 어디까지 몇분만에 간다고
나불대고 있겠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위협을 느낄 정도로 꼈으면 저도 하이빔 날리고 빵빵 했겠지만 그정도는 아니니까 오히려 할 일 없을때
신고나 해야지 라고 생각 들었겠네요.
또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버스 택시회사에 저소득 장애인으로 블랙박스 분석하는 사람들을 뽑아서
블랙박스만 분석하게 해서 위반사항 모두 신고해서 세금도 걷고 그 돈으로 분석하는 사람들 월급도 주고
또 무엇보다 세계에서 가장 선진화된 교통문화를 만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ㅎㅎ
20~30분 정도면 두세놈 정도 신고 되더라구요.
한번에 3개 올리면 3개중에 한개만 해줘요
따로따로 글을 3번 쓰셔야죠
둘 다 처리 해주던데..
살벌하게 신호위반하고
살벌하게 턴시그널 안넣는건
보드랍냐????
걍 혼자 왔다갔다 하는건 노타치
방향지시등 안켜는넘들보면 끼어들때 뒷차가 좀 가까이 있다 싶으면 깜빡이켜고 좀 멀리 있거나 하면 안켜고 그런넘들
많더군여...자차로 항상 출퇴근하다보니깐
수고하셨습니다.
아님 면허거 불편하신가??
좋은인생 살이하시면될겉같은데요... 할일없고 하는사람이나 하는짓같네요 나라세금받고 짭세들이하는짖을 세금주고 일하고 있는 바보같은짖꺼리그만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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