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교회를 다니지만 지금 제가다니는 교회는 3월1일부터 온라인예배를 합니다.
교회를 싫어하시는 분들께서는 이것도 싫겠지요.
일부교회가 아닌 대다수의 교회가 사회적 약속을 지키지않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는 문을 닫았는데 왜 다른교회는 일요일에도 예배를할까 의문점이 들어서
저도 처음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찾아봤습니다.
참고로 교회도 여러가지로 나뉘어집니다.
다같은 교회가 아닙니다.
제가 알고싶은 중요한사항은 예배를 드리지말라는게 아니라 예배를 드릴때 떨어져 앉으라는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밀집지역에 바이러스감염되면 누가 책임질려고 이러니 사람들이 개독개독하죠.
지금 문열고 예배하는 교회는 문제있는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웃긴게 각 교회는 총회의 말을 잘듣습니다.
그런데 총회에서 각교회의 상황에 맞게 대응하라는건데
일요일에 예배를안하면 헌금이 안나오는데 어떤교회가 문을닫습니까.
총회에서 아예 총선전까지는 교회를닫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놈의 후원계좌는 .....
어자피 필요한 사람들한테도 안갈건데 왜들그러는지......
예배 앱을 맹글어서. 헌금하면.. 예배 드린것으로 퉁쳐준다~~머 이런걸로..... 신용카드나 다른 결제 수단도 받고..
좀 많이내면...기간 늘려주고 할인도 좀 해주고..ㅎㅎㅎ
아예 바이러스를 뿌리지도 않는다
시대에 뒤떨어지는 종교사상만큼이나
한 공간에서 2미터 떨어져 있으면 감염이 안될 거라는
덜떨어진 사고를 하고 있군요.
결국은 돈 때문인건데,
중세에 천주교가 썩어서 종교개혁을 통해 개신교가 되었는데
이마저도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이미 썩어 있을 뿐입니다.
선택받은 이스라엘 민족만 해도 이미 144,000 명은 넘겠네요.
땅없이 떠돌던 민족의 정신적 지도자는
당연히 누군가는 있었을 것이고 그중 뛰어난 분이 "지저스",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을 찾아 정착한 곳이
팔레스타인이 살던 곳,
자기네들 멋대로 여기가 하나님이 정해준 땅이다하며
팔레스타인을 몰아내고 그 땅을 "정복"함.
지금도 팔레스타인은 죄인처럼
가자지구에 몰아내져서 처참하게 살고 있죠.
성경은 그런 인간들, 그들의 건국신화일 뿐,
그것도 당시에 중동에서 유행하던 개국이야기들이죠.
<시대정신> 책이나 영상보면 잘 나와 있어요.
큰 종교전쟁도 다 그 "하나님"을 믿는 자들끼리
다른 호칭으로 부르며 싸우고요.
그런데다가 중동은 아직도 사고방식이 선진적이지는 않죠.
우리나라는 나름의 "하느님"을 모셔왔고,
삼신할매, 염라대왕 등 다신교입니다.
조상님들부터 대대로 내려온 우리나라에 맞는 문화가 있는데
중동의 종교문화를 가져와서는 돈벌이에 열중하는 거 보면
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