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제발 작은 실천으로 우리 모두를 지켜냅시다.]
끝나지 않은 코로나, 자가격리, 사회적거리 무시하는 청개구리들이 불러올 대참사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5&oid=008&aid=0004389288
사회적거리 무시하는 '청개구리들' 그냥뒀더니 끔찍한 결과 [머니투데이 조성훈 기자, 류준영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나섰다. 국민들의 피로감이 고조됨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거나 경계심을 늦추면 다시금 감염확산의 파고가 거세 m.news.naver.com
박인규 서울시립대 교수가 코로나19 전파 양상을 2013년 서울시 택시 이동데이터에 접목한 결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초기감염그룹 비율 0.5%) 초기 붉은 점(겸염자)이 도심지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됨을 보여준다. 푸른색은 감염이후 자가치유 단계에 접어든 이들이다. 치사율은 반영하지 않았다./사진=박인규 서울시립대 교수
벚꽃구경하러 몰린 인파
https://mnews.joins.com/article/23747221#home
"2m 간격 유지" 방송 공허했다…시민 쏟아진 여의도 벚꽃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영등포구청이 안내방송을 하고자 준비한 스피커였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2020년 여의도 벚꽃축제를 취소했다. 유귀현 영등포구청 언론홍보팀장은 "여의동로를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해 구청 직원과 경찰 등 3000여명이 순찰을 돌며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부잣집에 라면, 김 왜 주나? 자가격리자 생활필수품 지원 논란
https://news.v.daum.net/v/20200405070203932
"부잣집에 라면·김 왜 주나"..자가격리자 생활필수품 지원 때아닌 논란 [서울=뉴시스] 김재환 기자 = "안 줘도 되는 사람에게 막 준다. 이 정부가 세금을 물처럼 낭비하고 있다." 서울에 사는 A씨는 최근 온라인상에 이런 불만을 터뜨렸다. 해외에서 입국한 가족 중 한 사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자가격리 되면서 생활필수품이 지원되자,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들에게까지 이런 지원을 할 필요가 있느냐
문대통령 ~ "집단감염 계속 되면 나라 전체가 지친다."
페이스북에 글 “종교집회는 집단감염의 요인 중 하나… 협조해준 종교계에 감사” / “온라인 예배나 가정 예배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달라” / 국내 첫 의료진 사망에 “애석하고 비통해… 의료진에 진심으로 경의 표한다”
자기 목숨 걸고 어떻게든 확산 막고 사람 살리려고 많은 분들이 애쓰고 있는데
한편에선 그들을 더 힘들게 하는 안일해빠진 청개구리들이 늘고 있다.
이제 괜찮다 싶나? 한국 안전하다 안전하다 하니까 다 끝난 줄 아나?
내 상식선에선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어이를 상실한 인간들도 여럿 보인다.
미친 건가.. 줘도 난리여. 논란거리도 아닌 것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상식적으로 납득을 시켜도 들어먹질 않고 종교탄압이니 집에만 있어서 심심하니 뭐니 되려 성내고 불평하고 심지어 정부, 질본, 의료진들 욕하는 것들도 있고...
왜 저렇게 이기적인 인간들이 많을까... 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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