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점멸 신호등 왕복 6차로 대로변에서 중년의 40년 단짝친구 두분이 횡단보도에서 차에 충돌하여 쓰러진 후
옆 차선에 넘어진 피해자를 뺑소니 차량이 밟고 넘어가면서 사망한 사건을 최초 가해자의 블박의 촬영 영상을 보고
느낀건데, 전면유리를 약 10% 수준의 진한 틴팅시공으로 인한 전방시계성 저하에 의한 사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헤드업디스플레이도 장착된 고급 수입차로 사료되던데, 짙은 앞유리 틴팅시공만 안했어도 피해자들은 더 빨리 감지하고
제동을 하여 안타까운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을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가해자도 죄책감에 시달릴거 같고 40년지기 단짝친구를
잃은 생존자 및 고인이 된 분 모두 안타깝네요. ㅠㅠ
옆뒤도 비오는밤 창문안내려도 보일정도 입니다
그리고 도로자체가 말도안되게 위험한구간이던걸요? 민원 자꾸넣어서 육교를 설치하든 하는게 우선일거같습니다
통행량도많고 8차선?인가 여튼 넓은 대로인데 보행자신호가없다는건 진짜 말도안되는거같던데요. 글고 횡단보도위에 조
명조차없는거같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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