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나와 같을 수 없죠. 각 자 처한 상황도 다를테고 사고방식도 다르고. 말하자면 가치관이 다르니까요. 

그래서 저는 주위 친구나 지인이 정의당을 지지한다거나 민생당을 지지한다거나 뭐 미친척하고 국민의당 지지해도 그럴 수 있겠다 싶습니다. 

허나 백번 천번을 생각해도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건 미통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죠. (뭐 우리 공화당,기독당 등등은 말할 가치도 없는 정당이니) 

미통당 계보만 봐도, 미통당에 속한 구성원만 봐도 이런 정당이 정의에 대해서 얘기하고 민생을 얘기할 수 있을까. 그럴 자격이 있을까. 

무슨 자격으로 정의니 민생을 얘기할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정의로운 사회로 가는데 정의로운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할 수 있을까에 대해 각자 의견이 분분할 수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치고 박고 싸워도 그들이 가고자 하는 길은 궁극적으로 정의로운 사회를 지향하고 있으니까요. 

미통당은 뭡니까. 미통당을 지지할 수 없는 이유는 민주당이 아니어서가 아니고 미통당 자체가 적폐 친일 민족 반역자집단이기 때문이죠. 

아마 민주당 지지자들은 예를들면 국민의당의 구성원이 민주당과 같은 구성원이 라면 국민의당을 지지할겁니다. 

아마 민주당 지지자들은 예를들면 미통닭당 구성원이 민주당과 같은 구성원이라면 미통닭당을 지지하겠죠. 

당을 보고 지지하는 사람이 민주당 지지자들 중에는 없습니다. 좋은 사람들이, 좋은 사회를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이  민주당에 더 많이 포진하고 있기에 

민주당을 지지하는 거죠. 

정의로운 집단은 정의로운 집단끼리 비교하며 공과를 평가하는 겁니다. 

여기에 미통닭당이 낄 자리는 없죠. 그런데 미통닭당을 빨아주는 벌레들은 미통닭 당을 지지 안해준다고 징징대기만 합니다. 

그들은 미통닭당에 어떤 구성원이 있는지,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대체 뭘 했는지 안중에도 없죠. 그냥 미통닭당이니까 빨아주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