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 전 후진으로 뒤에있던 외제차의 앞범퍼를 살짝 받았습니다
내려서 사과드리고 바로 보험점수 해드렸고 조수석쪽 으로 범퍼가 살짝 뜬게보여
교체하시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어제 제보험사에서 범퍼교체비용은 100만원이지만 범퍼가 오는데 3주정도 걸린다며
그동안의 렌트비가 하루 약30만원(600만원?) 발생한다고 합니다
어짜피 물적할증기준이 100만원이라 보험료는 오를거니 그냥 진행하시라고
방법이없다고 하더군요 제 실수라 배상은 해야겠으나 배보다 너무 큰 배꼽으로
답답하네요
10년간 무사고였는데 보험료 할증 많이 될가요 ?
추운날씨에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훨씬 급이높은 렌트카? ㅇㅅㅈ? 궁금해 ㅋㅋ
저도 어떤차종인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수리기간만 합리적이면 그법은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국산차량 타지만, 외제차 타는 사람들이 왜 외제차 타는지를 생각해본다면
분명 잘못된 법이라 생각되네요.
범퍼가 오는 3주동안 그냥 차 운행 할 것 같은데요..
상대방에게 미안하잖아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3주동안 렌트한다는게..
저같으면 사고내신분이 말씀만 잘해 주신다면 (사과 및 양해)
당연히 범퍼 올때까지 그냥 차 운행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독일차 몰고 있습니다.
한번 말씀 잘해 보세요...정중하게 양해를 구한다면...
저같은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할 것입니다.
사고당시 매우 바빠 보이시더라구요
저도 사고 경험이없어 거기까지 미리 이야기 못했네요 이미 렌트 나간거 다시 부를수도없겠지요?
기간동안 반드시 대차해야 한다는 계약을 맺는 것은 아닐텐데요...아마 사고차량은 센터에
입고되있겠지요..차주가 출고한다고 하면 그만입니다.
일단, 바람돌이님 보험사에 문의를 해보세요.그런 제도는 보험사가 더 잘알 것 입니다.
보험사가 가능하다고 한다면, 차주에게 전화하셔서 정중하게 양해를 구해보시는게...
밑져야 본전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왼만한 외제차는 범퍼 수리하는데, 3~4일 이내인데...
범퍼가격이 100만원이라한다면, 수리기간이 긴 벤틀리, 페라리는 아닌데...
일본차량인가봅니다....
반대로 끼어들기하다가 제 뒷범퍼 아작낸 사고는 100% FM 시전했습니다. 대인 빼고요.
드 다음 해 보험료가 ㄷㄷㄷㄷ
보험사 압박해서 보험금 199만원(200만원 미만으로해야 할증 없음...) 받아서, 범퍼 교체하시고 남는거 그동안 불편에 대한 보상으로 받아가시라고....
이게 피해차주에게도 더 이익일텐데...
지금 렌트로 진행하는게, 피해차주가 미수선 이야기했는데 님 보험사에서 뻘소리해서 FM 진행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우선 님 보험사 담당자와 통화하셔서, 렌트때문에 할증되는데... 그러는거 싫으니 미수선으로 199만원 주고 터는 방법 없냐고 진상좀 부리고 담당자와 그렇게 하기로 이야기되면, 피해자에게 연락해서 자초지종 설명하고 진행하면 어떨까 해요...
계산이 되는 피해자면 OK할텐데....
P.S. 어.... 본문을 보니, 물적 할증 100만원으로 보험 가입하셨나보네요...
그럼 아무 조치하실필요 없습니다. 100만원 넘으면 다 똑같아요... 피해자 하고싶은대로 하게 냅두는게 마찰도 없고 속편합니다.
대다수가 100프로 피해자면 자신이 받을껀 받아야죠 괜히 사고당한것도 열받는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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