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ngkildong 트위터 캡쳐
이 사진들을 보면 폭우로 인해 물이 끊긴 은마아파트에는 엄청난 양의 식수가 지원된 반면 취수장의 임시물막이 붕괴로 단수가 된 구미에는 현저히 적은 식수가 공급됐다.
트위터러들은 "역시 노는 물이 다르네" "재벌공화국답게 사는 곳에 따라 다르군" "솔직히 부자동네 강남에서 수해가 나서 그나마 다행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남 은마아파트는 지난 27일의 폭우로 단수를 겪고 있으며 강남구청은 급수차와 생수8만병으로 물을 공급하고 있다.
구미 칠곡 단수사태는 지난 5월 광역취수장 앞 임시물막이 붕괴로 5일간 단수피해를 입었으며 구미시와 수자원공사는 급수차등을 동원해 물을 공급했다
아직도 강남 혜택속에서 살고 있다.
상수도 안 나오면 생수로 먹고 ...............................
뭐 그런겁니까.
없으면 그렇게 살아라 ,,,,,
그런거야 그런거였어
은마아파트 건물은 완전 낡아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싸기만 비싼 ㅋㅋ
생수보고 이렇게 웃기는 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객사랑실천차원에서 주는게 아닐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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