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유사시 우리땅 독도에 해상자위대를 파견하겠다는 내부방침을 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이 격앙된 모습이다. 일본의 교묘한 도발에 정면 대응해야 한다는 반응이다.
특히 누리꾼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자신의 SNS에 관련 내용에 대한 의견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분노와 서글픔을 좀체 숨기지 못하는 모양새다.
한 누리꾼(@itel***)은 “일본이 제대로 된 망언을 하는군요. 명백한 군사적 도발 행위입니다. 이 나라 정부는 뭐하는 겁니까?”라고 문제를 제기하는가 하면, 다른 누리꾼(@A40**)은 “독도에 해양경찰대가 아니라 해병대를 주둔시켜야 한다”고 적극적인 의견을 표출했다.
또 다른 누리꾼(@Demian**)은 “원숭이들이 세슘에 노출되더니 갈때까지 가는구나”라며 극도로 흥분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제 막 소식을 접한 누리꾼(@leekin***)은 “너무나 뻔뻔하군요. 서글픈 아침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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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이들 이거나 먹어라...
일본이 저렇게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더 당당하게 우기기까지
김대중이 한일 어업협정을 통해 잃어버린 바다가 원인이라는건 모르죠?
누구를 탓하는 자세부터 고쳐야 합니다.
그들의 행동에 어떻게 대응해야 되는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님처럼 누구를 탓하다가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겨 일제식민지 시대를 보냈죠.
쓰나미 한번더 와서 아예 잠겨야해 그리고 북한이나 일본 도와주지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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