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버지와 함께 일을하고있습니다 군 전역후 이런저런 일하다가 아버지가 회사와서 기술이나 배우라고하여 회사들어왔습니다
군대가기전에 직원이 3명있었는데 다짜르고 아버지혼자 일을하세요 아버지가 일하시는건 저랑 정반대일입니다 아버지는 물량받아서 외주뿌리고 외주에서 가공하고 이런걸 조립후 납품하는 일을하십니다
저는 cnc가공입니다
기계도 3대가있엇는데 2대는 팔아버리고 오래전에 팔았네요 1대로 열심히 일하고 기계도 뿌셔먹고 불량도 많이 내보고 쇳밥먹은지 약 7년됫네요 20대 초반에 아무것도 모르는 저였으나 지금은 30대 초반인데 어느정도?기술자라고해야되나요?? (저보다 더욱더 잘하시는 선배님들 앞에서는 부끄럽네요)
아버지 후배들과 선배들이 일연결 시켜주고 그업체가 이집잘한다고 소개시켜주고 하여 코로나 19가 오기전까지는 저나 아버지나 열심히 일을했습니다 저는 일도 한번씩 끊길때가있엇지만 이렇게 코로나 만큼 없어던적은 없네요...
그런데.. 지금은 너무나도 타격이 크네요... 저희만 일이 없으면 그려러니 하겟는데 다른곳까지 일이 없으니.. 일감이 많은회사는 정말 바쁘다고 하던데.. 제가 아는 업체는 다 손가락 빨고있네요.. 거래처 담당자들한테 연락을해봐도 안부검 일거리가있나 햇는데 역시나 없더군요..
너무 장기전으로될거같아서.. 저두 제밥벌이는 찾아가야되니 다른곳으로 취업할려고하는데...
이놈의 스펙이 걸리네요.. 고졸에 뭐 대학도 잠시 갓다가 군대갓고 군전역후 대학도안가고 바로 취업했습니다.
돈버는게 좋았습니다 그냥 닥치는대로 일했네요. 뭐집이 못사는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잘사는것도 아니고 그냥 보통정도된다고생각햇는데 그냥 제가 돈이 좋아서 일했습니다 스펙이란걸 쌓아보지도 않았습니다...
이력서 쓸거라곤 지금다니는회사 경력뿐이없네요... 이력서를 써본적도 없고 자기소개서를 써본적도 없네요..
너무난감하네요....
어떻게 풀어나가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보다 더 경험이 많으신 선배님들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지인이 섬유공장하는데.. 근 몇년동안 죄다 도산할동안 라면먹고 버티다 지금 혼자 다해먹네요..ㄷㄷ
경쟁업체들도 힘들겁니다. 독하게버티는놈이 나중에 빛볼거에요.
인생은 장기전이라서 천천히 하고싶은일 할수있는일 찾아가믄 되요
CNC 기술자시면 타회사에 기계 1대 들고가셔서 소사장제로 일하시는분도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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