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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득했습니다. 코로나로 실직 후 노가다 다니는대 금요일에 유도 분만하기로 되있어서 생각지도 않고 현장일 하느라 마누라 병원 갔는 줄도 모르고 ㅠ 후다닥 마치고 병원와서 봤네요..
참 형님들 애기가 갓 태어낫을때 마누라가 보내준 사진이랑 마누라가 봣을댄 얼굴에 저런 자국이 없엇는대 신생아실 가서보니 자국이 잇더라구요. 물어보니 출산 중에 멍이 든 거라고 하는대 괜찮은건가요? 간호사 말로는 흔하다고 하지만 찝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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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중 아기들이 세상에 나오기위해 몸부림치다보면 접촉으로인한 약간의 멍이보여요 ^^*
아무문제 없이 보입니다
걱정마시고 이쁘게 잘키우세요 추천!
건강하고 무럭무럭 잘 크거라 ~
산모,아기 건강하길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놀아 주려면 체력이 필수라 하더군요 ㅋㅋ
체력 단련 열심히 하시고 행복하고 웃음이 많은 가정
되세요~~^^
아들바보 되시것네요.ㅎㅎ
아가야
정의롭고 지혜롭게 자라거라~~
그리도, 괜찮아 보입니다.
제 조카는 머리가 큰 걸 모르고 자연 분만하다가 결국 실패하고 제왕절게 했다는데 얼굴이 아주 시커맸어요.
지금은 하얗게 되었구요.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큰이빠만 찾아댄답니다. ㅎㅎㅎ
100일 된 아들 애비입니다.
부럽습니다.
건강하길 바라고요
아이가 잘 자랄수있는 나라 만들기에 힘쓰자고요~^^
넘츄카츄카드립니당^^
아이가 커서 나올때 고생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저희둘째가 몽고반점처럼 시퍼랬어요~ㅠ시간이지나면 없어져요^^
이젠 덤비더만... 군대 왜안가냐고 잔소리했다고
친구 아들넘 울아들보다 어린데 올연말에 전역한다길래 답답해서 한마디 했는데
암튼 잘키우셔 나도 그땐 행복했다오 ㅋ
괜찮을겁니다. 아들 둘 출산때 모두 입실했었었는데. 괜찮아 보여요. 몇일 경과를 지켜보세요~
밝고 명랑하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키워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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