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진단 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사전 승인을 받았다는 정부 발표에 대해 일부 언론이 ‘가짜뉴스’ 의혹을 제기하자, 외교부는 29일 자료에 이어 30일 오전 기자들을 만나 적극 해명에 나섰다. 외교부 당국자는 “미국은 우리측에 ‘사전(Pre) 긴급사용승인(EUA)번호가 부여됨으로써 잠정(Interim) FDA 승인이 이뤄졌다’고 통보했다”면서 “이번 조치로 미국에 바로 수출이 가능한 건 확실하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오늘 아침 미국 백악관과 교신을 해 ‘조만간 조달절차가 개시될 것’이라는 점을 확인받았다”며 “계약이 되고 물량이 준비되면 바로 나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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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934840.html#csidx3c6f4cef8b4f801b2260eb4d3ecdc55
오늘까지 테스트받은 25개중 9개만 eau승인번호 떴는데 무슨 소리여?
https://www.fda.gov/medical-devices/emergency-situations-medical-devices/emergency-use-authorizations#covid19i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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