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납품물량이 보류되서 빨리 끝났네요
미뤄두었던 헌혈하러 고고고
집에서 제일가까운 동탄 헌혈의집도착
간단한 양식작성후 신분증안가져와서
지하주차장 차에 다시가서 ㄱㄱㄱ
저번엔 1번서했는데 이번엔 2번자리
앞에가 간호사 사무의자있는곳이라
다리벌리기 애매해서 쥐나는줄 알았음
으앙 주사바늘공포는 적응이 안됨
간호사분이 이쁘셔서 쎈척 가만히 있었음
난 듬직하니깐 ...은개뿔
하고나면 이거쥼ㅋㅋㅋ
영화표는 와이프주고 새우버거셋트 교환권은 딸내미줘야지
헌혈끝나고 바늘자리 압박? 10분하고 집에옴
해야지해야지 했던걸 하고집에오니까 개운개운
나름 착한짓했는데 추천주심 안될까요?
소령 달고싶어요 형님들
저녁에 와이프님이 상주실듯...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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