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운동권들의 선동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지금 생각해보면 소름이 끼쳐요

2014년 경차를 몰던 저는 아이 둘을 태우고
다녀야 해서 사고가 나도 안전한 차를 찾다가
일본 외제차를 샀어요
고장이 없고 튼튼하기로 유명한 차였죠

이후 티비와 뉴스에 종일
박근혜와 최순실 농단이 기사로 나왔고
세월호 배후에 정부가 있다는 듯이 흘러갔고
위안부 한일합의는 할머니들 의사를 짓밟는
굴욕외교라는 기사들이 쏟아졌고
이에 대한 분노가 폭발했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촛불을 들고 나갔어요

반면 민주당은 적폐청산을 내걸고
공정, 정의, 시민정치를 내걸고 나타났고
우파들은 좌파니 공산당이니 비난을 했고
그때는 정말 그말을 1도 믿지 않았죠

김정은과 손잡고 티비에 나올때까지만 해도
정말 좋은 대통령이다 생각했어요

때마침 영화나 뉴스에서는 일본들의 만행이 드러나는
내용, 전정부의 만행이 드러나는 내용들이 넘쳐났고
국민들 모두가 어느 순간 반일 감정에 휩싸였고
나 역시 일본사람이라면 치가 떨릴만큼 싫어졌어요

일본차를 샀던 내자신이 너무 싫어서
차를 팔아야겠다는 결심까지 들 정도로
반일감정은 극에 달했어요

이상한 점을 발견하기 시작한건
갑자기 집가진 사람들과 임대사업하는 사람들에게
적폐프레임을 씌우기 시작할 때였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벌어서 가정꾸리고 집사는 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 왔는데
갑자기 적폐로 몰기 시작하면서
청약제도를 바꾸면서 집사는걸 힘들게 만드는거예요
결론은 집값 잡겠다더니 집값을 2배로 만들었죠

조국이 나와서 교육평준화를 이야기할 때도 정말 이상했어요
사람들은 지능이 다 다르잖아요
주변에도 머리가 진짜 특출난 애들이 보이고,
그런 애들은 일반교육이 아니라 영재교육을 받고
나라를 이끌어갈 1%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는 특출난 천재들이 세계의 발전을 이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애들을 고교평준화로 일반고로 보낸다는건
이 나라의 발전을 후퇴시키는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조국에 대해 하나씩 드러나는데
자기딸은 유학파에 외고 특별전형, 의전원 다니는 중
와이프는 강남에 건물 많이 사는게 목표래요
고교평준화를 외치지만 자기 딸은 예외인가봐요

갑자기 김일성일가가 떠올랐어요 국민들은 개돼지로 살고 외국에 나가지도 못하게 하고 자기네들은 외국유학에 뱃돼지부르게 살고 있는 모습이

코로나사태 터진 후에 정부의 대처를 보고 할말을 잃었어요
국민의 생명이 걸린 문제를 정치로 이어갔고
중국을 끝까지 막지 않고 친중정책을 고수했죠

그들은 세월호에 희생된 아이들 한명한명의 생명을
중요시여기는 집단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친중정책이 국민보다 우선시되었어요

지금 윤미향 사건이 터지고 나니 이제 모든 게 보여요
좌파들의 민낯과 이중성이

문재인이 위안부 할머니들 초대해서 쇼하고
합의한거 없애고 나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그사이 할머니들은 돌아가셨죠

할머니 한분한분을 소중히 여기는줄 알았는데
할머니가 나와서 정의연의 적폐를 고발했는데
그들은 할머니의 외침에 침묵하고
윤미향 구하기를 선택했어요
심지어 할머니를 갑자기 적폐 친일파로 몰고 있죠

지나고보니 세월호 뒤에 정부가 있다?
참 기가 막히네요~뭐 밝혀진거 있나요? 모두 거짓선동이었죠

위안부합의는 굴욕외교다?
그럼 니네들은 반일감정 부추겨서 할머니들 위해 뭘했니?
돌아가시기 전에 보상이라도 받아서 따뜻한집에서 지내는게 더 나은거 아니냐고 반문하고 싶네요

저도 한때 문빠였지만
이젠 보이네요

지들 배불리기가 먼저고
지들이 백년 해쳐먹는게 먼저예요
정권유지가 목표인거예요

온갖 포퓰리즘으로 나라 빚은 늘어나고
수도인 서울을 발전시켜도 모자랄 판국에
집값 잡겠다며 후퇴시키고
정작 집값은 계속 쳐올리고
이 나라를 이끌 영재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더해줘도 모자랄 판국에 끌어내리지 못해 안달이고
기업 살려서 청년들 일자리 만들어져도 모자랄 판에
기업죽이기에 나서서 기업들 외국으로 다 떠나게 만들고
공무원 수만 늘려
20대들이 하나같이 공무원이 꿈인 나라로 만들어가고 있어요

대깨들 이해는 돼요
평생 운동만 해온 좌파들이 진짜 나도 모르는새에
내 정신을 개조해놨으니까

정말 무서운 정권이죠

다들 저처럼 깨어나시길

[출처] 대깨였다가 깨우친 사연 들려드릴게요              | 작성자 펭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