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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906308
문어낚시 갈꺼라고 술 안마시고 있었는데
친구놈의 꼬임에 호프 몇잔에 병맥 몇잔
마셨더니 결국 못 일어 났네요.
이제 내 간도 늙었나봐요 ㅠㅠ
예약 안하고 출항하는지만 물어보고 불쑥
갈려고 했는데.....
추석도 다가오고 벌초에 결혼식에
잡을 시간이 없는데 미리 냉장고에 킵해놔야
되는데 아숩아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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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어선은 정원이 정해져있는데요..
예약은 필수 매너입니다.
지들 만에 구역이 있는데
침범하면 물어뜯고 싸우기때메
좁은 양식장에서 키우는거 불가능하답니다
요새는 약 먹느라 술 을 몬먹어
구경만~~~~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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