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
인간적으로 안타깝네요 허나
과연 죽음으로 모든것을 씻어낼수 있을까요
그 후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살아있는 사람들의 행보 입니다
고인은 뜻대로 조용히 장례를 치루라고 했고
아직 문제는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근데
1 . 피해자 여성의 신상을 조사 한다는 소위 열성 민주당 지지자들
2 . 분명 고인은 조용히 장례를 치루라고 했는데 5 일 장례식을 치룬다는것은
3 . 민주당의 뜻 이건 정치적인 목적이 더 크다고 하겠죠
4 . 한마디로 죽은자를 팔아먹겠다는 그들의 여태까지의 행보 ( 고 노무현 대통령 부터 ~ )
5 . 즉 이것은 고인의 잘못이 아니다 소위 음모론 까지 즉 내년 보궐 선거에서 혹여 보수당 ( 아시죠 민주당은 공천권이 없는거 )
시장자리를 내어주면 대권까지 흔들리는거 아니냐 이런 생각에서 벌써 박원순 시장이 공석이 되면 다음 시장은 보수당으로 내어
줄수도 있고 그러니 절대로 이 자리는 ( 서울 시장 ) 보수당에 줄수 없다 근데 지금 시장님이 죽은건 말 그대로 성폭행으로
문제를 내고 죽은건데 이 문제가 내년까지 사그러들지 ? 그러니 5 일 장례식으로 마치 숭고한 죽음으로 덮어 버리자
6 . 정치적 의도가 다분하다 그런 생각입니다
허나 절대 안됩니다 민주당은 과거 부터 여성들의 문제는 가장 나서서 해결하겠다고 하더니 이제와서 이런 문제에서는
뒤로 물러서서 내로남불 정의당 몇몇 의원들도 뜻을 같이 하는것 같은데 참으로 어처구니 없네요
과연 반대 입장이었다면 조용히 문제를 덮고 해결했을지
오히려 이런식으로 시장님 장례식을 5 일 장례식으로 하면 되려 내년 4 월 보궐 선거에서 역으로 좋을게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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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저지르고 이를 바로 잡지 않으면 이를 실수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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