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이 뭔지 모르는 운전자가 가끔있어요.미꾸라지 한마리죠. 저도 꼰대에게 당한 적이있는데요,앞이 텅 비었는데 왜 천천히가냐고 오히려 자기가 어이없어하더군요. 얼마나 경적을 울려대던지....그이후로 시청에 어린이보호구역임을 더 알기쉽게 표지를 추가로 더 설치해달라고 했더니 고려한다해놓고 아직도 그 구역은 4차선길이라 달리기 좋고,달랑 어린이보호구역표지판(크기는 하지만 도로위에 좀더 확실히 속도를 줄이도록 유도하는 설치물이 없어요)만 아직 그대로 여기가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알리고 있죠.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알릴 표지는 좀 더 화려하고 인식률높게 설치해도 될듯한데,그러면 가로수나 새들에게 방해가 되는건지...표지설치하는거는 남겨 먹는게 별로 없어서 그렇게 띠거워하는건지...여러 생각이 듭니다.
어린이와법규준수를 위해 애쓰는 운전자를 보호할수 있는 있는데 너무 지방자치단체가 무심한듯하네요.
어린이와법규준수를 위해 애쓰는 운전자를 보호할수 있는 있는데 너무 지방자치단체가 무심한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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