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을 떠나기가 아쉬운가 봐요 ..
그도 그럴것이 중소기업 이지만 좆소가 아니라
거의 대기업 수준의 급여와 복지 거든요 ~~
그 형님이 2년차 지만 연봉이 5600만원 이거든요
저희 회사 신입도 5천이 넘습니다!
단점은 현장직 이라 육체적 노동과
30년 이상된 회사지만 공무원 보단 불안정 하다는 점
동종업계 에서 매출액 순위가 높은 회사라
오늘 내일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중소기업은 정년이
보장 되는 않는다는게 흠이네요 ~
그래도 이번 코로나 때도 선방 하고 월급이나 상여금을
한번도 못 받진 않았네요!
공무원은 급여는 낮지만 안정적 이고 육체적인 노동도
과하지 않고 20년 이상 근무 하면 연금도 수령 하고
연차 사용이 자유롭고 중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해고 될 일도 없고 ~~
다만 공장은 급여는 높지만 힘들고 연차 사용이 자유롭지 못하고 불안정 하다는 점이 ..
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봉 2400도 못받아 보세요...
요즘 2년 안에 사직한다는 공무원도 수두룩 하다던데...
지금이 그렇지만 10년이상 지나면 연봉 역전이 됩니다.
미혼이면 공무원 ㄱㄱ
거기서 성공할 자신있으면.. 남으면될듯...
노조있고 정년보장되면 나라면 안감
이건 현재 나이 문제일듯. 20 후반이라면 평생직 선택해야하지 않으까요?
7급도 한번 준비해서 봐보시는것도 괜찮을듯
나중에 한창 일하고 벌 나이에 힘들어질까봐
미리 준비하신거 같은데
먹고살기 힘들어서 못한다 함.
그 형님 나이는 85년생 입니다36세
저도 공무원이 답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회사에서 돈을 많이 줘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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