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87년생 34살이고요.. 친가가 부산이고 아버지 어머님이 다 경상도 인것 같아요..
수도권에 몇십년을 사셨는데도 아직도 사투리 쓰시는듯..
아무튼 뭐만하면 문재인 조국 욕하고 다 빨갱이 세상 만드려고 한다고.. 그리고 집안이 사업을 하는데
박근혜 그렇게 되고 문재인 대통령되서 뭐 다 잘 될 것처럼 얘기하더니 본인 업적 이뤄놓은거 없어서
북한에만 매달리고.. 경제는 하나도 안쓴다고.. 중소기업들 다 나자빠지는데 지원정책 하나 없다고..
박근혜도 그렇게 까지 잘못한게 아닌데 더 뒤집어 써서 그런거고.. 박정희는 당연히 위대한 대통령이라고..
여자들 납치하고 궁정동 이런거 다 날조라고.. 박정희 아니었으면 경제성장 훨씬 안됐을거라고..
국민의짐 걔네도 북한에 돈주고 미사일 쏴달라고 한거 다 좌파 빨갱이들이 거짓선동한거라고..
최근일로는 조국 전장관 비하하며 다 지들도 해처먹고 똑같이 드러운거 있으면서 보수쪽만 부패하고
돈밝히는것처럼 그런다고... 전 증거 하나하나 대주면서 반박했지만 반박 증거 기사조차 날조라고..
뭐라고 해야하나요?
티코삼춘
또 이야기 합니다... 마산 이 고향인 사회에서 만나 친하게 지내던 동생놈....
문재인이 중국과 붙어 먹어서 미국이 화가 났다는 둥
북한만 빨고 일본은 등한시 한다는 둥
일본과 경제 전쟁 발발 시에도 문재인이 일으킨 문제니까 가서 사과 하고 정상화 해야 한다는 둥
아오... 쉬벌 아무리 이야길 해줘도 듣지도 믿지도 않습디다...
그냥 손절 하고 안봅니다.. 그래 살다 뒤지든 말든...
국민의짐 하는 짓거리는 진보냐 보수냐의 문제가 아니라
옳고 그름인것 같아요 이명박근혜때부터 계속요
보수라고 손절은 아닙니다.
대화가 통하고, 논쟁이란것을 한다면 싸우더라도 대화가 가능하지만
극우라고 하는 분들은 그냥 뇌피셜...종교에 가깝죠.
근데 박근혜 박정희 조국 전장관 얘기는 사실이 다 나와있자나요
잘못된게 있으면 인정하고 넘어가야하는 부분도 날조라며 회피하네요
저도 그 동생한테 설득하면서 민주당 지지 해라 라고 절대 얘기 안했습니다.
설득이 되려면 듣고자 하는 의욕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들으려고조차 하지 않으심요...
그나저나 서벨로타시나요? 그건 워때요?
자이언트에서 한방에 끝판왕가자 생각하고 도그마 왔는데.. 생각보다 무겁고 힘손실 있는느낌적느낌이라 약간 후회중이네요..ㅡ,.ㅜ
나이먹으니까 보수적으로 된다고.. 아니 지금 새누리당 새끼들 하는짓이 보수가 아니라 친일인데 그런놈들을
지지하고 표주냐고.. 나도 보수 제대로 된 인물 내 지역구에 나오면 나도 그런 사람 투표할 생각있다 라고 해도
그냥 듣는둥 마는둥..
자전거는 한 4~5년전에 써벨로 에어로 타입 S2 S3 까지 타봤고요 꽤 괜찮아요.. 도그마면 뭐 우락부락
간지나는데 그냥 계시쥬.. 그정도면 자전거는 되셨고 옷이랑 슈즈 하이바 등등에 더 관심을 두시는게..
그러나 명백히 밝혀진 사실조차 부정하면 뭐라고 해야하나요 ㅠㅠ
큰 싸움날수 있습니다.. 그러려니 하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