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글이나 보고 댓글이나 끄적대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 본다.
오늘 전공의들은 파업을 하고, 의대생들은 국가고시를 안 보겠다 하고, 병원은 휴업을 하겠다고 한다.
이것은 국민의 생명권을 가지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겠다는 이기주의적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대해 나는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지역별로 휴업하겠다는 병원을 확인 후 그 중에 하나를 맛보기로 골라서 석 달 정도 안 가기 캠페인을 벌이는 것이다.
오만한 자들의 이기주의에 대해 깨시민들의 단결된 힘을 보여 주자는 얘기다.
그렇게 한 병원이 맛보기로 문을 닫게 되면 나름 똑똑한 그들이 보기에 폐업이 남의 일이 아닐 것이라 생각하게 될 것이고, 그 두려움에 의사회 지도부를 성토할 것이고,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하지 말라 해도 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그들의 오만함을 깨시민들의 단합된 힘과 의지로 물리쳐 보자.
꼭봐주세요 지금 한국의 의사수가 부족한게 아닙니다 10년뒤에 의사수가 oecd평균을 넘으면 그때는 어떻게 할겁니까? 이미 우리나라 출산률은 세계 최저입니다
(산부인과 선생님들이 반대하는 영상) https://youtu.be/-Tz2qNf-scE
심지어 이번정책은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이국종교수님같은 분이 일하는 과에 계신 분들도 반대하는 정책입니다
그리고 지금 외국인이 수 백만명이라던데, 10년 전에 외국인이 이렇게 많이 늘어날거라 예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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