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깜짝 놀랐네요ㅠ
택배 놓고 간다고 문자가 와서 봤는데..저 상자가 문 앞에 딱..ㅠㅠ
어제 오후에 주문했는데 점심 조금 지나서 도착할 줄은 몰랐네요 ㅋㅋ(겁나빠름)
문제는...
저게 여친이랑 여행가서 할로윈 쌈빡(?)하게 보내려고 저번주부터 알아보고 산 ㅅㅇㅇㅍ ㅋㅋ
집은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집이라는거 ㅋㅋㅋㅋㅋ
뭐 설마 뜯어보기야 하겠냐만...ㅋㅋ다행히 패션잡화라고 적혀있다네요 ㅋㅋㅋ
암튼 괜히 식은땀이 ㅋㅋㅋㅋ
칼퇴하고 집으로 날라가야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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