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들 보며 꼭 1~2년에 한두번씩 접촉사고가 나는 친구들이 있더라~
뭐 보토 상대과실이 크거나 피해자로 사고가 경미하게 나는경우가 많아~ 뭐라할순 없다~
그런데 그친구들의 차 조수석에 타면 아 왜 사고가 많은지 알수 있다~~
첫째, 방어운전 개념이 없다~ 내차선이다 정상주행이다 하지만 주위위 모든 위험요소는 지들이 알아서 피해가겠지 하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도로주행시 골목에서 차량이 나오고 있습니다~당연히 주행차량우선이지만 그 차량이 내차를 못봤을수도 있다란 생각이 없습니다. 골목 나오는 차량과 접촉사고
유턴차량~ 보배에도 가끔 올라오지만 상대가 불법이라도 이미 중앙선을 넘고 있다면 차량을 멈춰야하는데 소시오 패스인지 내가 우선이다 하면서 그냥 주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불번유턴차량 100% 과실이지만 충분히 피할수 있는사고임에도 사고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방어운전개념이 아예없고 본인위주의 소시오패스기질을 가진사람들이 잔사고가 많은듯합니다.
둘째 , 위와 반대로 가해자로서의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속도위반 과속 중앙선침범 등 본인이 불법주행을 하면 대부분의 차량들이 피합니다.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것이 본인들의 운전실력이라 착각하는 부류입니다.
그러다 사고가 많습니다.
보험할증은 물론 제대로된 종합보험 가입도 힘든 부류죠~ 일단 도로위의 폭탄입니다.
아무 죄책감없이 불법을 자행합니다.
대체로 위의 소시오패스적인 사람들과 사고가 많습니다.
그리고 지들끼리 니가 잘했네 내가잘했네 싸웁니다.
가끔 보면 보배에도 이런 첫째부류와 둘째부류가 동영상을 올리고 억울하다 합니다.
제가 볼땐 그놈이 그놈입니다.
아 전 흠 2003년 차사고 첫사고 이후2004년부터 무사고이고 작년 12월에 비접촉 무과실 사고 한번 있었죠~
특히나 대형차량의 사각지대는 우리생각보다 넓어서 나는너를 보는데 너는 나를 왜 못보냐고 하기엔 그 사고여파가 너무 공포스럽네요~
운전하다보면 보행자도 방어보행을 해야하는데 보행자들도 나는 내갈길을 간다 니가 알아서 피해라 하는사람들도 너무 위험해보이긴 합니다.
항상 안전운행 하자구요~
운행할때 상대는 절 못봤다는 전제로 운행하면 대부분의 사고는 막을수 있을듯합니다.
서행이나 정지도 좋지만 짧은 빵빵은 사고를 막는 지름길이라 생각되네요~
저도 크란숀으로 주변사람들한테 오해를 많이 받지만 그 덕에 아직까지 큰사고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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